올해 마지막 공휴일인 베트남 국경절 연휴가 9월 1일(금요일)부터 시작해 9월 4일(월요일)까지 진행된다.

올해 정부는 개학 첫날인 9월 5일과 간격을 두고 공휴일을 9월 2일 하루 전에 시작하기로 했다. 공휴일이 주말과 맞물려 근로자들이 월요일을 추가로 쉬어 총 4일간 연휴가 된다.

노동보훈사회부는 토·일요일 휴무를 허용하지 않는 기업과 기관은 자체적으로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휴일에 초과 근무 또는 야간 근무에 참여하는 근로자는 정상 임금의 최소 3배를 받아야 한다고 노동부는 말했다.

관공서와 많은 기업은 9월 4일(월)까지 휴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