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1리터당 510-610동 증가, 석유제품도 오늘 오후 3시부터 320-420동(디젤 제외, 70동 감소)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의 조정에 따라 휘발유 RON 95-III(시중공용)와 E5 RON 92는 각각 L당 610동, 510동 인상되었으며, 등유 420동, 연료유 320동이 인상되었으며, 특히 경유는 70동이 줄었다.
따라서 휘발유 가격은 7월 초부터 현재까지 5회 연속 상승했다. 오늘 변경 후 현재 RON 95-III 휘발유 가격은 2021년 10월과 동일한 수준이다.
휘발유와 석유 제품의 가격은 다음과 같이 변동되었다.
오늘 운용기간에 부처간 부처간부는 석유가격안정기금을 계속 설정하지 않고 지출을 중단했다. 재정부에 따르면 7월 현재 이 기금은 7조4380억동의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므로 7월 초부터 지금까지 운용기관이 이 기금에 대한 공제를 중단했다.
산업통상재정부는 달러 가격 상승, 미국 원유 매장량 축소, 중국의 원유 매장량 감소 등의 영향으로 최근 열흘간 세계 석유시장이 증감했다고 밝혔다.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공급을 줄이면서 완성 휘발유 가격이 배럴당 100달러 이상으로 올라섰다.
RON 92 가솔린(E5 RON 92 가솔린을 혼합하는 데 사용되는 유형) 완제품 평균 가격은 배럴당 3.14% 오른 102.76달러를 기록했고, RON 95도 3% 가까이 오른 배럴당 108.38달러를 기록했다. 마찬가지로 등유도 2.4% 가까이 올랐고, 경유는 배럴당 116.72달러로 0.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