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

투아티엔후에 성, 2025년까지 중앙 통치 도시가 될 것으로 예상

 

투아티엔 후에의 중앙 지방은 최근 지방 당 위원회의 지시에 따라 2025년까지 중앙 통치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방 당국은 새로운 농촌 지역의 효과적인 개발, 빈곤 완화 및 지방의 외딴 지역의 사회 경제적 성장 강화를 포함하여 주요 우선 순위를 설명했다.

 

관련 기관들도 베트남의 독특한 전통과 문화적 가치를 부각시키며 후에를 축제의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6월 도내 지역내총생산(GRDP)은 2022년 같은 기간 6.51% 증가해 전국 63개 성·시 가운데 25위로 올라섰다. 이 기간 동안 관광 부문이 중심이 되어 외국인 관광객이 전년 동기 대비 27배 증가했으며 총 관광 수입은 전년 동기 대비 2.3배 증가한 3조 6천억동으로 급증했다.

 

최근 푸바이 국제공항에 T2 터미널을 개장했으며 동시에 해안 도로와 같은 중요한 인프라 프로젝트 작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투아티엔 후에의 공공 투자 자본 지출은 연간 목표의 35%를 초과했다.

 

베트남에는 현재 하노이, 하이퐁, 다낭, 호치민시, 껀토 등 5개의 중앙 정부 도시가 있다. 베트남에서 중앙정부의 지방자치단체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인구가 150만명 이상, 면적이 1500㎢ 이상이어야 하며, 사회경제적으로도 일정한 발전이 있어야 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