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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5만명의 반도체 엔지니어 양성

FPT가 생산한 마이크로칩

 

팜민찐 총리는 4개 정부 기관에 3만-5만 명의 엔지니어와 100명의 디지털 전환 및 제조 반도체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지시했다.


토요일에 열린 회의에서, 그는 기획 투자부, 통신부, 교육 훈련부, 그리고 과학 기술부에게 이 목표를 실현하도록 임무를 맡겼다.

 

찐총리는 베트남이 반도체를 생산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정부 기관과 외국 기업에 도움을 요청했다.

 

지난해 베트남에 삼성 1호 연구개발센터를 출범시키면서 제조용 반도체를 시험하는 데 필요한 모든 기준을 신속히 마련해 북부 타이응우옌성에 있는 삼성 공장에서 7월부터 양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자고 요청했다.

 

올해 4월 총리는 국가 혁신 센터를 완공하고 반도체 제조 프로그램을 수립하는 것을 기획 투자부에 맡겼다.

 

지난 달, 미국 재무장관 재닛 옐런은 베트남이 반도체 생산에 있어서 기꺼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몇몇 베트남 회사들이 반도체를 연구하고 개발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국영 통신 대기업인 비엣텔은 작년 8월 정부에 국내 수요와 수출을 위한 반도체 연구, 설계 및 제조 허가를 요청했다. 베트남의 거대 기술 회사인 FPT는 작년 9월 의료용으로 설계된 첫 번째 반도체를 출시했다.

 

아시아 태평양 및 일본의 인텔 총지배인 스티브 롱은 지난해 브이앤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베트남은 반도체 제조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와 정책을 수립할 능력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는 또한 그것이 길고 비용이 많이 드는 과정이라고 말했다. 베트남 수출에서 전자와 반도체가 차지하는 비중은 3분의 1 수준이지만 대부분 해외 직접투자 기업이 생산하고 있다.

 

삼성, LG, 인텔, 애플의 공급자들과 샤오미는 모두 베트남에 공장이나 연구소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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