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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휘발유 가격 7월 21일 이후 연속 상승

베트남의 소매 휘발유 가격은 7월 21일 이후 두 번째로 화요일에 리터당 1,160~1,170동(0.05달러) 인상되었다.

 

RON 95-III 휘발유는 리터당 23,960동(1.01달러)까지 올랐고 E5 RON 92는 리터당 22,790동(0.96달러)까지 올랐다. 경유 가격은 리터당 1,110동 올라 20,610동(0.87달러), 등유 가격은 리터당 1,090동 올라 20,270동(0.86달러)이 되었다. 마주트 오일은 kg당 810동 올라 16,530동 (0.69달러)으로 상승했다.

 

 

이번 가격 조정을 위해 산업통상부와 재정부는 전국 휘발유 가격안정기금에 대해 다른 종류의 휘발유와 석유에서 공제하는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베트남의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6월보다 0.45% 상승했다. 더운 날씨가 장기화되고 국영 전력회사인 베트남전기(EVN)가 전력 평균 소매가격을 조정하면서 식료품과 전력 가격이 상승한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혔다. CPI는 7개월 동안 전년 동기 대비 3.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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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연간 70만 톤을 생산하며 베트남을 앞지르겠다는 야심 찬 야망
인도네시아는 커피 생산에서 세계 2위 베트남을 따라 잡겠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자카르타 글로브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최대 경제국인 인도네시아 정부는 국내 생산량 증대와 증가하는 세계 커피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줄하스(Zulhas)로 불리는 줄키플리 하산(Zulkifli Hasan) 식량부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현재 세계 4위의 커피 생산국으로 연간 70만 톤 이상의 커피를 생산한다고 밝혔다. 그는 세계 4위 인구(2억 8,500만 명 이상)인 인도네시아가 적절한 전략을 채택한다면 생산량이 크게 증가할 수 있다고 믿는다. "현재 커피 가격이 매우 유리하기 때문에 생산성을 높여야 합니다."라고 줄하스 장관은 말했습니다. 인도네시아 식량부 조정장관은 인도네시아 커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고품질 품종을 사용하고, 수확 후 가공 과정을 개선하며, 더욱 경쟁력 있는 포장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줄하스 장관은 인도네시아가 아체( Aceh) 고원부터 파푸아 동부 지역까지 커피 재배에 적합한 광활한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각 지역마다 독특한 풍미의 커피 원두를 생산한다고 말니다. 현재 인도네시아는 커피에 대한 지리적 표시(GI)를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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