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2 (월)

  • 맑음동두천 -2.1℃
  • 맑음강릉 2.2℃
  • 맑음서울 0.9℃
  • 맑음대전 0.6℃
  • 맑음대구 3.5℃
  • 맑음울산 3.6℃
  • 맑음광주 3.8℃
  • 맑음부산 4.2℃
  • 맑음고창 1.3℃
  • 맑음제주 7.8℃
  • 맑음강화 -2.6℃
  • 맑음보은 1.0℃
  • 맑음금산 -1.1℃
  • 맑음강진군 4.6℃
  • 맑음경주시 3.4℃
  • 맑음거제 4.4℃
기상청 제공

[날씨] 오늘 밤, 열대저기압 동해로 진입

 

오늘 아침, 7월 14일 필리핀의 북동쪽 해안에 열대 저기압이 나타났다. 오늘 밤 예보는 열대저기압이 동해에 진입해 강한 모습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7월 14일 오전, 자연재해대책위원회 상임위원회, 전국재해대책위원회, 수색구조대는 열대저기압의 재해발생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하는 전보를 보냈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National Center for Hydro-Metorological Forecast,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아침 필리핀 북동부에서 강도 6, 충격 8 레벨의 열대 저기압이 발생했다. 오늘 밤에는 열대저기압은가 동해에 진입해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보됐다.

 

현재 자료에 따르면, 기상청은 열대저압부의 70%가 동해에 진입한 뒤 중국 남부 본토로 북상할 확률과 통킹만 쪽으로 이동할 확률이 각각 30%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열대 저기압의 발달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가 방재 및 통제 기관은 꽝닌성에서 빈딘성에 이르는 해안 지방 및 도시의 자연 방재 및 수색 및 구조 지휘 위원회에 요청했다, 관련 부문은 정기적으로 열대성 사이클론의 발전을 면밀히 모니터링한다.

 

오늘 아침, 북위 17.5도에서 동경 21.5도 118.0까지, 북위 18.0에서 동경 114.0까지, 다음 48시간 내에 위험 지역이 결정된다(예보 게시판에서 조정된 위험 지역).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설특집 VR 심리치유 너를 만났다 시즌4] MBC 설특집 VR다큐 ‘너를 만났다’ 시즌4 ‘열셋, 열여섯’ 2월 11일(일) 밤 9시 방송...‘웰컴투 삼달리’ 대세 배우 신혜선, 내레이터로 참여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방송 최초로 VR 가상현실을 통해 세상을 떠난 어린 딸과 엄마의 만남을 보여주며 놀라움과 감동을 전한 화제의 다큐멘터리 . 그 네 번째 이야기에서는 3년 전 아들을 떠나보낸 안유진(45세) 씨와 이창원(45세) 씨의 사연이 소개된다. '심리치유'에 주목한 시즌4는 'VR 양방향 소통 기술'을 도입하며 시즌 최초로 가상 공간에서의 실시간 대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 남매 중 첫째인 서준이는 안유진 씨와 이창원 씨가 부모로서 겪는 모든 첫 순간을 안겨준 아이였다. 하지만 열세 살이었던 서준이는 3년 전 여름, 하루아침에 급성 뇌출혈로 가족들의 곁을 떠났다. '마지막 인사를 못 한 것이 이렇게 힘들 줄 몰랐다.'는 부부의 소원은 단 하나, 서준이와 제대로 된 인사를 나누는 것이다.     시즌4 제작진은 시즌 최초로 엄마와 아빠 모두가 VR 체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바다'와 '한강'. 두 개의 가상 공간을 구축했다. 또한 제작진은 엄마 아빠가 각자의 공간에서 후회 없는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심리상담 전문가가 함께해 특별한 의 네 번째 만남을 준비했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