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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T&T그룹, 한국 가스공사와 SK그룹과 협력, 베트남 LNG·수소 프로젝트 개발

6월 23일, 베트남-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T&T 그룹과 한국 파트너들은 사인했고 베트남의 LNG 및 수소 프로젝트 개발을 위해 협력하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T&T그룹과 한국가스공사(KOGAS)는 베트남에서 LNG 가스 발전 프로젝트를 개발하기 위해 협력하여 이미 전력 마스터플랜 VIII에 있는 석탄 발전 프로젝트를 정부 정책 주제에 따라 LNG로 전환할 예정이다. 

 

양측은 또한 상업적 운영에서 전력 프로젝트의 높은 잠재적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수소 생산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할 것이고, 다른 전력 프로젝트들은 개발되고 건설될 것이며, 가까운 미래에 운영될 것이다.

 

응우옌티탄빈 T&T그룹 부총재(왼쪽에서 세 번째)와 최연혜 KOGAS 총괄이사(왼쪽에서 네 번째)가 경제포럼 베트남-한국의 틀 안에서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건네는 모습

 

또한 T&T그룹과 KOGAS는 베트남 LNG터미널에서 LNG냉동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공동개발하고 전국 LNG냉동체인을 거래하며 LNG 관련 기타 사업을 병행할 예정이다.

 

도꽝히엔 티앤티그룹 회장은 국내 화석에너지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과 활용이 수입과 결합되면 석탄화력 발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점진적으로 석탄화력 비중을 줄이겠다는 목표를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이며 국내 가스 화력 발전을 개발하고 전력 계획 VIII 정신에 따라 적절한 규모의 LNG 가스 화력 발전원을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

 

"KOGAS와의 협력을 통해 T&T 그룹은 베트남에서 LNG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경험, 엔지니어링, 기술, 금융 등의 측면에서 귀중한 자원을 확보하여 에너지 보안을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이다. "사회 경제적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에 충분한 전기를 제공하는 국가 역량"이라고 도꽝히엔 회장은 말했다.

 

 

최연혜 한국 가스공사 사장에 따르면 이번 협력각서와 KOGAS와 T&T그룹이 가까운 미래에 협력한 에너지 프로젝트는 두 회사에 발전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두 나라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이다고 했다.

 

또한 베트남 - 한국 비즈니스 포럼에서 T&T 그룹의 일원인 T&T 에너지와 SK 그룹(한국) 산하 에너지 회사인 SK E&S는 LNG 발전 및 가스 분야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T&T에너지와 SK E&S는 베트남의 개발 방향과 법적 규정에 따라 LNG 터미널과 가스 발전소 개발에 협력할 예정이다. SK E&S는 프로젝트 실행을 지원하기 위한 재원을 찾는 책임을 지는 부서가 될 것이다.

 

T&T그룹과 한국의 대표적 기업인 KOGAS와 SK그룹의 '악수'는 에너지 분야에서 베트남과 한국 정부 간의 투자와 무역 협력 관계를 실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양국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는 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앞서 2022년 초 T&T그룹, KOGAS, KOSPO, 한화(한국) 등 투자자 컨소시엄은 하이랑 LNG 파워센터 프로젝트(꽝찌) 단계의 기술적 요소인 1단계 - 1500MW를 공식적으로 시작했으며 총 투자액은 54조 동에 육박한다. 계획에 따르면, 프로젝트는 2026-2027년에 상업적으로 운영될 것이다.

한국가스공사는 1983년 한국 정부가 설립한 천연가스 도매회사로 현재 세계 최대 LNG 수입국인 한국의 천연가스 도매 독점회사로 LNG 스테이션하우스 투자, 건설, 운영 경험이 풍부하다.

현재 한국가스공사는 전 세계적으로 총 1170만 m3 규모의 LNG 생산공장 6곳과 저장탱크 72곳을 운영·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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