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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며칠 폭염 예상, 자외선 지수가 높으니 외출 시 주의

 

정오에 위험한 자외선 지수를 동반한 폭염이 앞으로 3~4일 동안 전국 곳곳을 휩쓸 것으로 보인다.

 

국립수문기상예보센터에 따르면, 일부 지역은 특히 오후와 저녁에 폭우, 뇌우, 강풍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한다.

 

북서쪽과 북동쪽 지역은 낮에 불볕더위가 이어지겠고 비와 돌풍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온은 섭씨 36도에서 39도 사이로 예상된다. 이와 비슷하게, 북부와 중남부 해안 지역은 낮 동안 흐린 날씨와 강한 더위가 함께 나타날 수 있다. 소나기, 강풍, 번개가 치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이며 기온은 섭씨 35도에서 38도 사이다.

 

중부 고원과 남부 지방은 종일 구름과 태양이 뒤섞인 날씨가 예상되고, 저녁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역의 기온은 섭씨 25도에서 35도 사이가 되겠다.

 

국립수문기상대는 악천후로 인한 온열질환과 기상악화 위험이 높다고 경고했다. 시민들은 뙤약볕으로부터 주의하고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도로 이용자들은 또한 이 극심한 날씨 기간 동안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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