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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아세안 온라인 판매의 날' 8월에 진행될 예정

 

아세안 최대 온라인 쇼핑 행사인 '아세안 온라인 세일 데이 2023'이 8월 8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수백개 전자상거래 업체들의 참여가 기대된다고 산업통상부가 밝혔다.


베트남을 비롯한 동남아 각국 소비자들은 참여 기업의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국내외 주요 전자상거래 플랫폼에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ASEAN 온라인 세일 데이'는 자유무역협정(FTA)에 대한 각국의 참여가 증가하고 있는 현 상황에서 ASEAN의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2023년 아세안 온라인 판매의 날'을 앞두고 6월 21일 호치민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전자상거래가 기업, 특히 중소기업(MSME)이 국제 시장에 접근하는 원동력이라고 확인했다.

 

동남아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쇼피의 대표인 제이슨 베이는 국경을 초월한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 중소기업이 최적의 비용으로 수출 시장을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사용되는 장기적인 도구라고 지적했다.

 

Statista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아세안은 향후 5년 동안 미국, 중국, 캐나다와 같은 세계 선진국과 동등한 11.43%의 복합 연간 성장률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말까지 지역 전자 상거래의 매출은 1139억달러에 도달한 후 2027년 말에는 1750억 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세안에서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제품은 전자제품과 식품이다.

 

이러한 낙관적인 전망을 고려할 때, 아세안은 2030년까지 1조달러 규모의 인터넷 경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중앙 경제 관리 연구소의 관계자인 응우옌안드엉은 국경을 초월한 전자 상거래는 표준의 상호 인정과 상품의 일반적인 품질 표준을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국경을 초월한 쇼핑 프로그램에 효과적으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국제 규정을 준수하는 방법으로 그들의 역량과 기술을 적극적으로 개선해야 한다고 그는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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