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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베트남 자동차 판매량 1~5월 36% 감소

빈패스트와 현대차가 소속되지 않은 베트남자동차공업협회(VAMA) 회원사의 2023년 1~5월 차량 판매량은 11만35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36% 급감했다.

 

승용차는 전년 대비 41% 감소한 8만2943대, 상용차는 12% 감소한 2만9507대, 특수목적차는 63% 감소한 1077대 등이다. 조립(CKD) 차량은 6만2096대로 전년 대비 43% 감소했고, 완전 빌드업(CBU) 차량은 5만1431대로 23% 감소했다.

 

지난 5월 VAMA의 차량 판매량은 2만726대로 전년 동기 대비 53% 급감했다. 1만4483대의 승용차, 6096대의 상용차, 그리고 147대의 특수 목적 차량을 포함한다.

 

 

VAMA가 아닌 회원으로 빈패스트 는 5월에 960대의 VFe34, 1274대의 VF8, 430대의 VF9 모델, 332대의 VF5 Plus로 구성된 2996대의 전기 자동차(EV)를 고객에게 전달했다. 올해 5월까지 VF e34 4065대, VF 8 3371대, VF 9 679대, VF 5 플러스 368대 등 8483대를 베트남 시장에 납품했다.

 

베트남에서 현대 차량의 제조업체이자 공식 소매업체인 TC 그룹의 보고서에 따르면 현대차는 1월부터 5월까지2만2903대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5월 수치는 3575대로 4월보다 22% 감소했다.

 

결과적으로, 현대는 베트남에서 5개월 동안 가장 많이 팔린 브랜드였다. 다른 최고의 이름은 도요타 2만1547대, 포드 1만4302대, 기아 1만395대, 마쓰다 1만1339대, 미쓰비시 10만583대, 혼다 8060대였다.

 

기아, 마즈다, 푸조, BMW와 같은 차량과 자체적인 타코 트럭과 버스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유명한 베트남 대기업 타코는 이 기간에 총 3만4056대의 판매를 기록했다.

모델별로는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빈패스트 VF8이 지난 5월 1274대 판매되며 1위를 차지했다. 빈패스트 VFe34는 4월 1위에서 960대 판매로 5위로 떨어졌다.

 

 

5월에 가장 많이 팔린 다른 모델은 1171대의 미쓰비시 엑스판더, 1035대의 혼다 시티, 1014대의 도요타 코롤라 크로스, 그리고 932대의 포드 레인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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