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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유통] 슈퍼마켓 체인, 윈마트 매장 매출 감소

 

작년에 윈마트(WinMart) 슈퍼마켓 체인 및 윔마트+스토어의 소유자인 윈커머스(WinCommerce)는 매출이 5% 약간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4450억동의 손실을 기록했다. 윈커머스 종합상사(WCM)가 하노이증권거래소(HNX)에 보낸 재무상황 보고서에서 언급한 내용이다.

 

12월 31일 말까지 윈커머스의 자본은 연초에 비해 약간 증가한 3조9780억동에 도달했다. 부채, 자기자본 대비 채권 비율은 각각 3.6배, 1.12배로 모두 2021년 말에 비해 감소했다.

 

회사는 2022년 여전히 4450억동 이상 세후 손실을 기록했다. 손실은 전년도의 세 배였다. 이에 따라 2019년 말부터 마산으로 복귀한 뒤에도 윈마트 슈퍼마켓 체인과 윈마트+편의점은 연속적인 손실 끊지 못하고 있다.

 

2022년 1월까지 모든 빈마트 매장과 슈퍼마켓은 동시에 윈마트로 이름을 변경했다. 당시 WCM의 리더는 이 체인의 구조조정과 효율성 향상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마산 그룹의 연차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WCM의 매출은 29조3690억동으로 2021년에 비해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러나 회사는 정상적인 상황에서 이 기간 동안의 소모품 사재기 활동의 영향을 고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코비드-19 기간 동안 WCM의 수익은 2022년에 6.4% 증가했다.

 

여기서 윈마트+ 매장 체인은 19조8000억동 이상의 매풀을 기록했다. 작년 말까지 WCM은 3천268개의 윈마트+ 매장과 130개의 윈마트 슈퍼마켓을 보유했으며, 이는 2021년에 비해 각각 730개와 8개 매장이 증가한 것이다.

 

올해 WCM은 소비자 제품 및 서비스에 투자하고 가격 경쟁을 보장하며 WIN 멤버십 프로그램을 강화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계속 협력할 것다. 이로써 LFL 스토어 매출(2021년 이전 오픈)이 5~1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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