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선도적인 여행 잡지인 원더러스트(Wanderlust: https://www.wanderlust.co.uk/)는 고대 도시 호이안의 고향인 베트남 중부 꽝남성을 아시아의 4대 지속 가능한 여행지 중 하나로 선정했다.

"지역 사업체를 관광의 중심에 두면서 꽝남성 지역은 지속 가능성이 국내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라고 썼다.

베트남 중부 꽝남성 호이안의 고대 마을

호이안 카약 투어(Hoi An Kayak Tours)는 니파(Nipa) 맹그로브를 통해 노를 저어 방문객을 안내하고 어선과 수상 마을을 탐색한다. 리필러블스(Refillables)는 샴푸부터 칫솔까지 친환경 여행 필수품을 판매하고 인근의 쓰레기 제로 레스토랑 더 필드(The Field)는 야생 유기농 현지 농산물을 사용하여 가지와 두부 국물과 같은 소박한 요리를 만든다.

"안 빌라의 꽃나무들 사이에서 밤을 보내는 것으로 마무리하세요. 안 빌라( An Villa)는 손님들에게 여과된 식수를 제공하여 플라스틱 사용의 필요성을 줄여준다."라고 덧붙였다.

목록에 있는 다른 여행지는 부탄, 싱가포르 그리고 티모르 레스터 아타우로(Ataúro) 섬이다.

1월 초, 원더러스트는 베트남을 2023년 최고의 새로운 세계 여행 27개 목록에서 15위로 선정했다. "여행객은 베트남 남부에서 캄보디아 앙코르 사원에 이르기까지 동남아시아의 그림엽서 풍경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잡지는 독자들에게 "색깔 있는 시장, 홍수림, 그리고 농업과 어업을 중심으로 하는 삶의 방식을 보기 위해" 베트남의 메콩 델타를 여행할 것을 제안했다

지난 10월, 원더러스트는 베트남을 1월에 방문하기 가장 좋은 20곳 중 하나로 선정했다.

"날씨는 비슷하게 쾌적하고 건조하며 화창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당신은 베트남의 다양한 도시들에 싫증을 느끼지 않을 것이다: 호이안, 하노이, 호치민, 그리고 자전거 애호가들에게 완벽한 도시인 후에." "베트남에는 자연의 아름다움이 곳곳에 배여 있다. 하롱베이와 깟바 섬에서 접근할 수 있는 덜 알려진 란하베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