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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비자 면제 45일 연장을 계획, 600만명의 유럽 방문객을 목표

 

태국 정부가 45일 무비자 체류 정책을 연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을 추진하면서 올해 유럽 관광객 6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유타삭 수파손 태국 관광청장은 유럽 최대 여행박람회 중 하나인 ITB 베를린 2023에 참석하면서 "태국이 유럽 시장의 아시아 최고 여행지로 남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고 방콕포스트가 보도했다.

 

태국은 올해 유럽 시장의 관광 수입이 4200억바트(120억달러) 이상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태국은 올해 말까지 45일 비자 면제 정책을 연장하는 등 유럽 장거리 여행객 유치 방안을 모색해왔다. 이 정책은 원래 3월 31일에 만료될 예정이었다.

 

지난해 10월 1일부터 유럽 국가에서 온 관광객은 기존 규정대로 30일만 체류하는 대신 관광비자를 신청하지 않고 최대 45일간 태국에 체류할 수 있게 됐다.

 

오픈 비자 정책 덕분에, 태국은 작년에 1100만명 이상의 외국인 방문객을 얻었고, 태국의 관광 산업은 전염병 이후에 이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회복된 국가들 중 하나가 되었다.

 

태국 정부는 올해 2천5백만명의 외국인 입국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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