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베트남은 디지털 경제의 수익성 높은 시장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 디지털 경제의 수익성 있는 시장
2025년에는 31% 성장해 490억달러에 달하는 디지털 경제

 

베트남은 작년에 인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빠른 성장세를 보인 디지털 경제의 수익성 있는 시장으로 여겨진다.

 

베트남은 인구가 1억명에 육박해 세계 15위에 달하지만 디지털 시장 규모는 파이낸셜타임스와 옴디아가 2022년 조사한 39개국 중 25위에 그쳤다.

 

그러나 디지털 경제의 총 상품 가치는 2021년 180억달러에서 2022년 230억달러로 28% 증가했다. 구글과 테마섹, 베인앤컴퍼니가 발표한 'e-Conomy SEA 2022'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에는 31% 성장해 490억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디지털경제학부와 디지털사회부는 디지털 경제가 ICT 경제, 플랫폼 디지털 경제, 부문 디지털 경제의 3가지 측면에서 모두 성장을 누렸다고 보고했다. 이 경제에 IT 서비스가 약 30%로 가장 많이 기여했고, 전자상거래(14.3%), 하드웨어 생산(12.83%) 순이었다.

 

노동신문은 정보통신부 산하 디지털경제·디지털사회부 쩐민뚜안 국장의 말을 인용해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서는 디지털 시장과 디지털 공간, 디지털 데이터가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디지털 인프라를 확보하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도했다.

 

그는 정통부가 디지털 경제의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인프라 구축을 위한 조치를 취했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라자다의 부티민뚜 대외관계국장은 인적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베트남의 디지털 경제에 대한 인적자원의 질은 완만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라고 말했다.

 

중앙경제경영연구소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사이버보안, 경쟁, 세금 등에 대한 규제와 정책을 포함한 법적 틀을 구매자의 역할과 책임, 권리를 증진하는 방향으로 완벽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