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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앙은행은 2023년 신용 성장률을 14~15%로 목표

 

신용 성장 방향은 실제 상황 및 상황에 따라 조정될 것이다.


베트남 중앙은행(SBV) 총재는 2023년 은행 부문의 주요 업무 이행을 조직하는 것에 대한 지침 01호/CT-NN을 방금 발표했다. 여기서 2023년 신용 성장률을 높이는 방향은 약 14~15%로 추이와 실제 상황에 맞춰 조정이 이뤄질 것이라고 중앙은행은 밝혔다.

 

동시에, 은행 산업은 정부의 정책에 따라 인플레이션 억제, 경제 성장 지원, 생산 및 사업 분야, 특히 우선 부문과 성장 동력에 기여하기 위해 신용 성장을 합리적으로 통제할 것이다. 잠재적인 위험 영역에 대한 신용을 엄격하게 관리하며 사회경제적 회복과 개발 프로그램, 국가 목표 프로그램에서 은행 부문의 과제를 최선의 노력으로 이행한다.

 

앞서 팜찌꽝 금융정책국장은 은행 성과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2022년과 2023년 과제 지향성에 대해 교환한 결과 다음과 같이 말했다: 2023년의 통화 정책은 많은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할 것이다. 인플레이션, 고금리 및 자본 흐름은 전 세계적으로 계속 유지될 것이다. 따라서 2023년에는 수입 인플레이션과 환율의 압력이 매우 크다. 따라서 2023년의 신용 성장 목표는 SBV에 의해 매우 신중하게 고려될 것이지만 결코 경직되지는 않을 것이다.

 

SBV 리더는 "SBV는 항상 시장에 대한 명확한 메시지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경제를 위한 시기적절한 자본 공급을 지원하지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받지 않으며, 인플레이션과 신용 운영의 규제에서 항상 인플레이션 통제를 최우선 목표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베트남의 경제구조를 살펴보면, 많은 국제기구들은 GDP 대비 총부채가 매우 높아 중저소득 국가 중 가장 높다고 경고해왔다. 꽝 총재는 "연간 GDP 성장률이 약 6~7%인 상황에서 신용 증가율을 12% 이상으로 유지한다면 금융시스템의 안전성에 큰 부담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SBV에 따르면 2022년 신용은 2021년 말 대비 14.5%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이는 12월 초 조정된 신용 증가율 15.5~16%보다 낮은 수치다.

 

새로운 방향에 비해 신용 증가율이 낮은 이유는 대유행 이후 기업들의 생산과 사업능력이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게다가 더 높은 금리는 또한 기업과 사람들의 신용 수요를 감소시킨다. 게다가 은행들은 위험 통제 규제를 강화하여 특히 증권과 부동산 분야가 신용 접근이 어렵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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