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에 바리아붕따우는 전국에서 평균 GRDP가 가장 높고, 꽝닌, 빈즈엉, 박닌, 하이퐁이 각각 상위 5위에 올랐다. 2022년에는 이 상위 5위 순위가 바뀌었다

 

◆ 바리아붕따우: 1인당 3억 3110만동

 

바리아-붕따우 성 통계국에 따르면 2022년 국내총생산(GRDP)은 전년 대비 7.15% 증가한 390조2930억동으로 추정된다. 산업이 5.48%의 증가율로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주요한 원동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 임업, 어업, 서비스 분야는 꾸준히 성장했다. 경제구조상 농림수산물 생산이 전체 GR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87%, 산업건설 70.37%, 서비스업 15.98%였다.

1인당 GRDP는 3억 3110만동으로 1만4000달러 이상에 해당하며, 2021년 대비 23% 증가하여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으며, 성 기준 빈곤가구 비율은 1.45%로 감소하였으며, 자발적 건강보험 가입률은 93.2%에 달했다.

GRDP 상위 5대 지역9단위: 1백만동)

 

꽝닌: 1인당 1억 9760만동

2022년 꽝닌성의 GRDP 경제성장률은 10.28%로 홍강 삼각주 4위로 전국 63개 성·시 중 13위에 이를 전망이다.

서비스업, 산업-건설, 농림어업 등 경제 3개 분야는 모두 2021년 대비 증가했다. 서비스업이 견조하게 회복돼 높은 성장률(1437% 증가)을 달성하는 것이 GRDP 기여도 4.51%포인트로 다른 분야와 분야를 상쇄하며 경제의 주요 성장동력이 됐다. 경제 규모는 269조동으로 2022년에 비해 17.4% 증가했으며, 1인당 GRDP는 1억9760만동으로 전국 2위를 기록했다.

 

하이퐁: 1인당 1억 7500만동

하이퐁시 당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 성의 경제 성장률은 12.32%로 추정되며, 경제 규모는 365조동 이상이다. 1인당 GRDP는 약 1억7500만동로 전국 3위이다.

 

박닌: 1인당 1억 7천만동

박닌성 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성의 국내총생산(GRDP)은 2021년 대비 7.39% 증가해 2019~2022년 기간 중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GRDP의 규모는 248조3760억동으로 추산된다.

구체적으로 성의 2022년 1분기 국내총생산 GRDP는 7.57%, 2022년 2분기는 21.8%, 2022년 3분기는 2.26% 증가했다. 2022년 4분기는 2.35% 증가했고, 2022년 한 해 동안 7.39% 증가해 2019~2022년 기간 중 가장 높았다. 2019년에는 1.31%, 2020년에는 3.32%, 2021년에는 6.38% 증가하는 동시에 2022년에는 설정 목표(5~6% 증가)를 초과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GRDP는 약 1억 7천만동으로, 전국에서 4위를 차지한다.

 

빈즈엉: 1인당 1억 6600만동

2022년에 빈즈엉성은 2022년 계획의 29/34 목표를 달성하며 많은 긍정적인 성과를 지속적으로 달성하고 있다. 국내총생산(GRDP)은 8.01% 증가(2021년에는 3.2% 증가)할 것이며, 1인당 GRDP는 1억6600만동으로 전국 5위를 차지할 것이며, 산업-서비스-농업-경제구조는 67.1%-22.8%-2.7%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