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정치에 따르면 2023년 총 국가수입은 1620조동, 지출은 2070조동이다. 2023년 국가 예산 적자는 455조5천억동으로 GDP의 4.42%에 해당한다.
재정부는 최근 '시민을 위한 예산보고서-국회가 결정한 2023년 국가예산추계'를 발간했다.
이에 따라 국가 예산 총수입(주 예산)은 1620조동으로 2022년 예상 집행 대비 0.4% 증가했으며, 주 예산으로의 동원 비율은 GDP의 약 15.7%이며, 이중 세금과 수수료는 GDP의 약 13.3%이다.
구체적으로 국내수익은 1330조동, 원유 수입(국내 생산량 기준 약 800만톤, 평균 유가는 배럴당 약 70달러)은 42조동, 수출입 활동 수입 239조동, 원조금 5조5천억동이다. 2023년 예상 중앙 예산 총수입은 863조5천억동, 지방 예산 총수입은 757조2천억동이다.
전체 국가 예산 지출은 2070조동으로 2022년 국가 예산 지출 추정치 대비 16.3% 증가했다.
여기서 투자 및 개발 지출은 726조7천억동, 경상 지출은 1170조동, 부채 지급 이자 102조9천억동, 임금 및 연금 개혁에 대한 지출, 수당 및 수당 조정 및 기본 급여 12조5천억동, 기타 나머지 비용은 61조8천억동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국가예산 적자는 455조5천억동으로 GDP의 4.42%에 해당하며, 중앙예산 적자는 430조5천억동으로 GDP의 4.18%에 해당하고, 지방예산 적자는 25조동으로 GDP의 0.24%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