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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삼성 이재용 회장 하노이 개발센터 개관식 참가

 

한국 언론은 이재용 삼성 회장이 하노이에 새로운 R&D 센터의 개관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전했다.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은 응우옌쑤언푹 주석과 회담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삼성이 하노이에 짓는 연구개발(R&D)센터는 1만1603㎡ 면적에 지하 3층 지상 19층 규모로 총면적 7만9522㎡에 달한다. 이것은 현재까지 삼성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R&D 시설이다.

 

삼성은 2020년 3월에 2억2천만달러 규모의 연구개발 센터를 건설하기 시작했다. 이 센터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제품뿐만 아니라 휴대전화와 태블릿 등 삼성 모바일 기기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게 된다. 이곳에서 일할 베트남 직원은 2천여명이 될 것이다.

 

앞서 삼성전자 한종희 부사장 겸 총괄이사는 삼성전자의 베트남 투자 자본을 조만간 200억달러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코리아 헤럴드에 따르면, 10월에 삼성의 회장으로 취임한 이후, 이 회장은 삼성의 세계적인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업계의 동료들과 적극적으로 만나고 해외 여행을 시작했다고 한다.


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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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라잇’ 사전 예약 30만 명 돌파, 사전 체험판 오픈 기념 콘테스트 진행
AAA급 3D 여성향 스타일링 게임 ‘스타일라잇’이 사전예약자 30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스타일라잇은 오는 8월 22일부터 28일까지 사전 체험판을 진행하며, 핵심 유저들에게 게임의 진보된 커스터마이징과 자유 염색 시스템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사전 체험 유저들은 스타일라잇 게임으로 만든 자신의 창작물을 공유하는 콘테스트인 ‘팬아트 창작대회’에 참여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에르메스 주얼리 및 다양한 상품이 증정된다. 이번 사전 체험판의 커스터마이징 데이터는 코드 형태로 보존돼 정식 게임 출시 시 재사용 가능하다. 여성향 스타일링 게임의 공백 메우다 국내 게임 시장에서 여성향 스타일링 장르는 여전히 부족하다. 이에 ‘스타일라잇’은 여성 유저들의 세밀한 취향과 창작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커스터마이징 자유도와 현실감 넘치는 염색·메이크업 시스템을 한 단계 끌어올려 스타일 파트너(유저)가 창작에 몰입할 수 있도록 모든 시스템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최고 수준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스타일라잇’의 커스터마이징 기능은 업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된다. 입술, 입꼬리, 아이라인, 속눈썹까지 세밀한 3D 조정이 가능하며, 피부

문화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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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형 클래식의 새 지평 ‘CLASSIC WEEKENDS’ 빛의 시어터에서 24일까지 진행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 위치한 빛의 시어터는 낮 시간대에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파라오의 이집트’를 선보이며, 저녁에는 클래식 공연이 이어지는 특별한 문화 프로그램을 8월 8일(금)부터 24일(일)까지 진행한다. ‘CLASSIC WEEKENDS(클래식 위크앤즈)’라는 타이틀로 펼쳐지는 이번 저녁 공연 시리즈는 다양한 아티스트와 시청각 요소가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공연으로, 관객과 예술의 경계를 허물고 기존 공연 형식을 뛰어넘는 혁신적인 클래식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8월 8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로 막을 올린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조화를 이루는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관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소프라노 홍혜란(비올레타 역), 테너 손지훈(알프레도 역), 바리톤 이동환(제르몽 역)이 출연한 이번 공연은 음악, 영상, 공간 연출이 완벽하게 어우러진 몰입형 이머시브 오페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라 트라비아타’는 개막 이후 8월 16일에도 공연됐으며, 오는 22일과 24일에 남은 무대가 예정돼 있다. 8월 9일에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첼리스트 문태국, 피아니스트 손정범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가 우거진 정글과 심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