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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총 노동력 지수 순위에서 낮은 순위를 기록

 

인력그룹의 총 노동력 지수 2022 글로벌 분석에 따르면 베트남은 전 세계 60개 노동시장 중 노동력 지수에서 47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 11개국 중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다.


2022년 세계 노동시장 톱10은 미국, 싱가포르, 캐나다, 아일랜드, 호주, 영국, 이스라엘, 필리핀, 멕시코, 말레이시아로 구성되어 있다.

 

베트남의 인력은 풍부하지만 기술력은 제한적인 것으로 분석됐다. 올해 베트남에서는 5070만명이 넘는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는데, 1980년대 초반~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Y세대와 1990년대 후반~201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가 전체의 65%를 차지한다. 풍부한 젊은 노동력은 베트남을 외국인 투자자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인력이 풍부함에도 불구하고 베트남의 비공식 인력은 전체의 무려 55%를 차지한다. 정부가 노동자들의 복지와 혜택을 보장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발휘하기 위해 비공식적인 노동력을 공식적인 노동력으로 전환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노동력 기술에 대해서는 베트남 근로자의 5%만이 영어에 능통한 반면, 고도의 숙련도를 가진 근로자는 11.67%로 3년 전의 비율과 동일하다.

 

이와 같이 베트남 노동력은 다른 시장을 따라잡기 위해 개선될 필요가 있다.

 

한편, 베트남의 노동력 관리 및 사용에 대한 지배적인 규제는 유연하다. 베트남 기업들이 최대 36개월의 근로 계약을 맺을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고, 하청도 허용하고 있다.

 

베트남 정부는 2021년 대비 15개국이 늘어난 63개국에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부여하는 등 국제 무역 활동에 유리한 여러 조건을 제시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사업을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고 있다.

 

총 노동력 지수는 인력 그룹의 단위인 탤런트 솔루션이 수행하는 세계 노동 시장에 대한 연례 보고서이다. 이 지수는 인력 잠재력과 각 시장에서 최고, 가장 다양한 인재 및 주문형 기술의 가용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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