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07 (목)

  • 흐림동두천 29.3℃
기상청 제공

비지니스

[투자] 바리아붕따우성 투자는 매력적

 

남부의 바리아붕따우성은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산업단지와 항구에 기반시설을 건설하고 있다.


항구에 대한 투자를 요구하는 것은 바리아붕따우가 이 기간에 가장 높은 외국인 직접 투자를 유치하는 3개 성 중 하나가 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중점을 두고 있는 5개 부문 중 하나이다.

 

인프라를 개발하는 것은 종합적인 개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리아붕따우성이 따르고 있는 필수적인 추세라고 인민위원회는 말했다.

 

최근 몇 년 동안 그것은 도로, 물류 센터 및 항구를 업그레이드하고 확장하는 데 많은 돈을 투자했다. 따라서 투자자들과 현지인들이 호찌민시, 빈즈엉, 동나이와 같은 인근 도시와 지방에 해상과 도로로 쉽게 도착할 수 있다고 인민위원회는 말했다.

 

산업 지역, 항만 및 물류 센터 간의 지방 내 교통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투자도 이루어졌으며 인프라 및 교통에 대한 업그레이드는 2030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가의 남쪽 관문으로서, 성의 심해항 네트워크는 수출입 활동뿐만 아니라 상업 서비스와 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는 항만과 물류 센터의 고도화가 성의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는 이유이다.

 

지금부터 2025년까지 성 내 인프라와 경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인프라 개선에 노력할 것이다. 이러한 개선은 차례로 성의 국내외 투자 유치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다.

 

여기에는 까이멥-티바이 항구를 연결하는 상품 운송을 위한 비엔호아-붕따우 철도 투자, 꼰다오 공항 확장, 푸미 신시의 산업 및 서비스를 위한 대규모 산업 단지 개발 등이 포함된다.

 

또 기술, 항만 및 물류, 관광, 디지털 경제, 금융 등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까이멥하 자유무역지대에 효율적인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예정이다.

 

정부의 행동계획은 동남권 산업단지와 수출가공지역 간 연계를 강화하여 동남아시아의 금융, 상업, 서비스, 국제무역 중심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바리아붕따우를 해상 중심지로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항구 인프라 외에도 성은 붕따우 시의 중심부를 통과하는 8500억동(3400만달러)의 도로를 건설할 계획이다.

완공되면, 1.83km의 도로는 지역 관광을 활성화시킬 것이다.

 

정부의 재정 지원을 받아 바리아붕따우는 또한 17조8천억동(7억1200만달러)의 비용으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의 53.7km 구간을 건설하고 있다. 그것은 예상 토지 비용의 절반인 6700동에 기여할 것이다. 21개의 프로젝트를 취소하고 27개의 다른 프로젝트를 연기하여 교통 인프라에 거의 10조동을 할당했다.

 

바리아붕짜우는 호찌민에서 100km 정도밖에 떨어져 있지 않기 때문에 오랫동안 투자에 이상적인 목적지였다.

 

근대적인 고속도로와 내부 도로의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어 항구와공업지대뿐만 아니라 지역의 다른 지방과도 편리하게 연결된다. 현재 서비스, 항구, 무역, 관광, 그리고 첨단 기술 농업을 개발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지방의 전력의 40%를 담당하는 푸미화력발전소와 바리아화력발전소가 있어 에너지, 중공업, 항만, 관광의 중심지가 되었다.

 

50개의 항구가 있으며 연간 1억5천만톤을 처리할 수 있다.

 

카이멥 국제선 터미널은 최대 25만톤의 선박을 정박시킬 수 있다. 이 항구에서 유럽과 미국으로 항해할 수 있다.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컨테이너선을 수용할 수 있는 19개의 대규모 항구 중 하나이다.

 

성은 현재 총 300억달러 규모의 447건의 외자유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빛의 벙커, 장민승 작가의 ‘서귀’展 선봬… 제주에서 바라본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
국내 최초 몰입형 복합문화예술 공간 ‘빛의 벙커’가 장민승 작가, 정재일 음악감독과 함께 제주의 자연을 주제로 한 신작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선보인다. 제주 성산에 위치한 빛의 벙커는 ‘서귀 - 수취인불명’展을 오는 8월 1일부터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전시는 제주의 자연과 신앙, 그리고 존재의 순환에 대한 철학적 사유를 담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작품으로 제주콘텐츠진흥원의 2024~2025년 지역문화산업연구센터(CRC)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티모넷이 기획·제작을 맡았다. ‘서귀’는 총 16분 20초 분량의 파노라마 멀티채널 영상으로 구성되며, 한라산 선작지왓, 윗세오름, 문섬, 엉또폭포 등 제주의 지형과 영등굿, 동자석, 살장, 기메 같은 제의적 상징을 결합한다. 여섯 개의 시퀀스를 따라 물, 바람, 눈, 흙, 불, 그리고 다시 물로 회귀하는 여정을 그려낸다. 관객은 영상 속에서 한 편의 장례이자 탄생의식을 통과하며, 자연과 인간의 순환성에 감각적으로 몰입하게 된다. 제목 ‘서귀(西歸)’는 ‘서쪽으로 돌아감’, 즉 죽음을 은유하는 한자어로 제주 신앙에서 저승으로 향하는 여정을 의미한다. 부제 ‘수취인불명’은 끝내 전해지지 못한 감정의 잔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