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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비자 난리 속에 내년 외국인 관광객 800만명 예상

 

코로나 이후 국경을 다시 연 이후 실망스러운 숫자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 산업은 2023년에 단 80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목표로 했다.


이는 팬데믹이 시작되기 1년 전인 2019년 1800만 명이 찾아왔을 때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치다.

 

베트남 관광청의 하반시에우 부국장은 최근 컨퍼런스에서 업계는 650조동(273억달러)의 매출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문화체육관광부 포털의 말을 인용해 "올해 외국인 관광객은 약 350만명으로 목표치 500만명의 70%에 불과할 것으로 예상되며, 수입은 495조동(208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요 관광시장의 느린 재개와 비자 난맥상이 회복의 가장 큰 과제라고 그는 덧붙였다.

 

베트남은 국제 관광을 완전히 재개한 최초의 동남아시아 국가들 중 하나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전염병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는 데 있어서 이웃 국가들보다 훨씬 뒤쳐져 있다.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가 올해 목표를 달성했다.

 

관광산업의 침체 속에서 지난 주 관련 기관들은 정부가 더 많은 나라에 대한 비자 요건을 면제하고 무비자 체류 기간을 현재의 15일에서 30-45일로 연장할 것을 촉구했다. 전문가들은 또 온라인으로 비자를 받을 수 있는 국가를 확대하고 방문객에 대한 코로나에 대한 여행 보험 요건을 폐지할 것을 요구했다.

 

현재 90일이 허용된 칠레인을 제외한 24개국 국민에게는 15-30일간의 체류에 대한 비자 면제와 80개국에서 온 방문객에게는 한 달간의 단일 입국 전자 비자가 있다.

 

베트남은 3월에 국경을 개방했지만 올해 11월까지 방문객 수는 295만명에 그쳤다.

 

▶올 월별 해외 관광객 수

 

항공, 관광산업의 회복은 비자 정책이 우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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