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섬유의류업계는 2023년에 470억~480억 달러 수출을 예상

섬유·의류 업계는 수출 목표가 2022년보다 20억~40억 달러 늘어난 470억~48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베트남 섬유·의류협회(Vitas)에 따르면 2022년은 글로벌 경기 하방 압력, 많은 주요 경제국의 높은 인플레이션, 섬유·의류 수요 감소 등에 직면한 업계에 도전적인 해다.

 

하반기를 둘러싼 어려움, 인플레이션과 우크라이나 전쟁 등이 글로벌 구매력에 영향을 미쳐 기업들의 주문이 감소했다. 다만 비타스 자료에 따르면 섬유·의류 산업은 여전히 목표치인 430억~440억 달러를 달성해 2021년 대비 9% 가까이 증가했다.

 

미국은 여전히 180억 달러 이상의 섬유를 수입하는 가장 큰 나라이다. 다음은 한국이 42억 달러, 일본과 중국이 40억 달러 가까이 된다.

 

2023년 업계는 두 가지 수출 성장 시나리오를 제시하는데, 내년 하반기 시장이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시나리오가 470억~480억 달러 규모의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다. 덜 긍정적인 시나리오에서는 섬유 및 의류 수출 증가가 약 450억~460억 달러로 예상된다.

 

섬유·의류 등 수출산업의 어려움이 1분기 말(1-3월)까지 심하면 2분기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공통적인 상황은 주문 건수의 감소와 낮은 단가이다. 기업들은 수입 파트너들로부터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개발 요구 사항에 대한 증가하는 압력에 직면해 있다.

 

비타스는 섬유 및 의류 기업들이 시장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주문을 선택하고 주문이 부족할 것을 우려해 낮은 가격을 수용하지 말 것을 지적했다.

 

기업은 또한 현금 흐름의 균형을 유지하고, 현대 기술의 적용을 촉진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인적 자원을 최적화하기 위한 디지털 전환 등이 필요하다. 이는 특히 고부가가치를 가져오는 단계(디자인, 투입 재료 생산, 유통 등)에 초점을 맞춰 기업이 글로벌 섬유 및 의류 공급망에 강력하게 참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