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아붕따우, 빈즈엉, 동나이, 빈푸옥성은 많은 미국 달러 투자 증서를 수여했다.

팜민찐 총리, 기획투자부, 동남권 성·시 인민위원회는 지난 11월 26일 열린 동남권 개발회의의 틀 안에서 양자간 협력협정 발표와 투자증서 및 투자협력 각서 수여를 참관했다.  총 20개 프로젝트, 총 자본금 100억달러 이상, 5조동 이상; 석유 정제, 전자, 산업단지 인프라, 도시 지역, 관광 분야이다.

  
이날 컨퍼런스에서 응우옌반토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총 투자금액이 80억달러 이상인 10개 프로젝트에 대해 투자증서와 투자협력서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쩐두이둥 기획투자부 차관은 베트남 세계은행(WB)과 아시아 개발은행(ADB),베트남 일본국제협력단(지카), 하노이dp 한국수출입은행 등으로부터 양해각서와 협력의사록, 자금지원 관심서 등을 전달받았다. 이 회의록과 문자로 작성된 자본의 규모는 최대 42억달러에 달한다.

 

㈜효성베트남(한국자본 100%)의 유선형 대표는  이날 컨퍼런스에서 "효성그룹은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많다. 이 공사는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베트남 법인과 적극 협력해 이산화탄소 감축 계획을 수립했다. 그는 효성그룹이 특히 동남권과 베트남 전반의 청정에너지 개발 가능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고 단언했다. 특히 베트남 정부와 현지 기관의 관심에 힘입어 효성이 투자사업에 성공했다. 그는 "효성은 베트남은 물론 동남권 청정에너지 발전에 기여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녹색에너지 관련 기술이전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주목할 사업은 시암시멘트공기업유한공사가 총 55억달러를 투자한 '제2단계-남부석유화학단지' 확대 투자사업이 있다. 

 

지구비전(Earth Vision)사가 총 13억달러를 투자해 CLT 기술을 활용한 건설산업용 산업용 목재 제조사업과 레크리에이션선 건조사업이다.

 

또한, SMC 짜우득회사의 2조3천억동을 투자하는 강관 및 기타 기계 제품 제조 프로젝트가 있다. 

 

그린월드 종합 주식회사의 총 투자 자본은 2조4896억동인 5성급 오디세이 호텔 - 관광 아파트 프로젝트와 총 투자자본 2억5000만달러 규모의 폴리프로필렌(PP) 공장과 액화석유가스(LPG) 저장고 투자사업.도 있다.

 

쩐뚜에히엔 빈푹성 인민위원회 위원장이 총 3047만달러를 투자한 건설자재 제조 2개 사업에 대한 투자등록증을 교부했다.

 

판도라 생산 홀딩스 A/S가 빈즈엉에 총 1억6300만달러를 투자한 보석 제조 프로젝트, 따이닌성의 10억달러 규모의 빌리언 인더스트리얼  폴리에스터 트로프 공장 프로젝트, 베트남 효성 동나이는 총 1억2500만달러 투자의 나일론 생산사업도 투자등록증을 받았다.

이들 프로젝트 외에도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투자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도 잇따라 수여됐다.

 

◆ 동남권 6개 지역 프로젝트 투자 요청

 

기획투자부는 호찌민시의 제 4 순환도로 프로젝트를 포함한 동남권의 6개 주요 프로젝트에 총 45조동에 가까운 투자를 요청하고 있다.

 

– 바리아-붕따우 지방을 통과하는 제 4순환도로의 프로젝트는 추정 투자 자본이 약 7조7720억동이다.

– 자응아(닥농)-쫀탄(빈푸옥) 구간의 서쪽에 있는 남북 고속도로 사업으로 추정 투자 규모는 30조동 이상이다.

– 거의 4천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동남동푸 산업단지(빈푸옥) 프로젝트. 이 프로젝트는 세금, 토지 임대료 및 기타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 293헥타르의 면적을 가진 히엡호아 도시지역 프로젝트(동나이)는 총 투자액이 72조동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 동나이성 빈꾸우지구 빈딴(Vinh Tan) 코뮌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장 사업은 총 투자액이 2조2860억동 이상인 PPP 형태의 투자로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