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6 (일)

  • 맑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6.1℃
  • 맑음서울 2.4℃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0.1℃
  • 구름많음울산 3.8℃
  • 구름많음광주 1.9℃
  • 구름조금부산 5.7℃
  • 구름많음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3℃
  • 맑음강화 -1.2℃
  • 맑음보은 -2.0℃
  • 맑음금산 -0.2℃
  • 구름조금강진군 -0.4℃
  • 구름많음경주시 4.8℃
  • 구름조금거제 2.5℃
기상청 제공

[교통인프라] 롱탄-벤륵 고속도로, 2025년 9월까지 공사 연장

 

교통부는 예산 부족으로 인해 벤륵-롱탄 고속도로 사업의 기한을 2025년 9월 말까지 다시 연장할 수 있도록 총리의 허가를 요청하고 있다.


이것은 건설부가 그 사업을 연장해달라고 요청한 두 번째 사례이다. 건설부는 총리에게 보낸 문서에서 자본 지출의 느린 속도가 벤륵-고속도로 프로젝트의 진행을 방해하여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이에 시공사들이 공사계약을 취소하고 사업시행자인 베트남고속도로공사(VEC)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해 시공사를 다시 선정해야 하는 등 제때 사업을 마무리하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VEC는 51번 국도의 교차로와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 프로젝트를 위한 자금을 찾고 있다. 이 사업도 2025년 3분기까지 완료될 전망이다.

 

한편, 정부 부처는 벤륵-롱탄 고속도로 프로젝트의 예산을 거의 1조2500억동을 줄여 30조700억동으로 결정했다. 원래 계획에서, 이 프로젝트는 아시아 개발 은행으로부터 13조6천억동 이상의 차관과 일본 국제 협력 기구로부터 거의 12조동 그리고 국내 호혜적 기금으로부터 일부 5조7천억동 이상의 차관을 포함하여 31조3천억동이 드는 것이었다.

 

벤륵-롱탄 고속도로는 2014년 중반에 착공되어 2019년에 완공될 예정이었다. 고속도로는 57.8km허 호찌민시와 이웃한 동나이성, 롱안성을 연결한다.

 

2020년 7월 22일, 총리는 결정 1131을 발표하여 프로젝트 완료 시한을 2023년 12월 31일로 연장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수호아이오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로 부스 참여
블록체인 기술 선도기업 수호아이오(대표 박지수)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세종대학교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4 블록체인 진흥주간 × 웹 3.0 콘퍼런스’에 참가해 스마트계약 취약점 분석기 ‘리에이전트(Reagent)’를 선보인다. 2018년 설립된 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전문기업으로 시작해 현재는 블록체인 금융과 디지털 자산 서비스를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리에이전트는 수호아이오가 자체 개발한 자동 분석기 ‘블록옵스(BlockOps)’를 기반으로 방대한 취약점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스마트계약 코드 내의 보안 취약점을 효과적으로 탐지하는 최신 분석 도구다. 이번 콘퍼런스에서 수호아이오는 방문객들이 직접 리에이전트 분석기에 솔리디티(Sol) 파일을 업로드해 실시간으로 취약점을 분석해볼 수 있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스를 방문하는 참관객들을 위해 브로슈어, 에코백, 텀블러, 후드, 스티커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비했다. 한편 수호아이오는 2018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술 기업으로, 금융기관과 기업을 대상으로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자산 플랫폼 ‘터치스톤’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대기업이나 한국정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