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를 추월, 언제쯤 태국을 추월할 수 있을까?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2021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1조1340억달러로 아세안-6에서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에 뛰어넘어 3위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구매력평가 GDP(PPP)는 한 국가의 발전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하기 위해 국제기구에서 사용된다. 이와 함께 GDP(PPP)는 한 지역의 사람들의 삶의 질을 부분적으로 반영할 것이다.

 

1986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약 556억8천만달러에 달해 ASEAN-6에서 6를 차지했다. 그러나 1987년까지 베트남의 GDP는 싱가포르를 앞질렀다. 특히 베트남의 GDP는 약 585억1천만달러에 달했고, 싱가포르의 GDP는 약 560억달러였다.

 

2017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말레이시아를 앞질렀다. 구체적으로 베트남의 GDP(PPP)는 8510억6000만달러에 달했고, 2017년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GDP(PPP)는 각각 8300억달러와 5440억 달러에 달했다.

 

2018년까지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필리핀을 앞질렀다. 구체적으로 2018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9341억달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국내총생산(PPP)은 각각 9300억달러, 8900억달러, 5680억달러에 달했다.

 

2018~2021년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항상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보다 높다. 한편, 인도네시아는 항상 국내총생산(PPP)을 주도하고 있으며, 태국은 ASEAN-6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1년 인도네시아는 아세안-6개국 중 GDP(PPP) 규모가 3조5660억달러에 달해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태국과 베트남은 GDP(PPP)가 1조3430억달러, 1조1340억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필리핀(1조130억달러), 말레이시아(9710억달러), 싱가포르(6350억달러)가 뒤를 이었다. 따라서 ASEAN-6에서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 순위는 현재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보다 높다.

 

2022년에는 인도네시아가 아세안-6개국 중 GDP(PPP) 규모가 약 4조23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태국과 베트남은 GDP 전망치(PPP)가 약 1조4790억달러, 1조3000억달러로 2, 3위를 차지했다.

 

IMF는 2022년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의 GDP 규모를 각각 1조1550억달러, 1조960억달러, 7010억달러로 전망했다.

▶1986-2021년 기간의 ASEAN-6 국가의 국내총생산(PPP) 규모와 2022-2027년 기간의 IMF의 예측(단위:10억달러)/출처: IMF.

 

2027년까지, 인도네시아는 여전히 IMF가 ASEAN-6에서 GDP(PPP)에서 5조8천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국제통화기금(IMF)이 전망한 2조10억달러로 아세안-6 블록 중 2위에 해당한다. 태국은 GDP(PPP) 전망치가 약 1조9530억달러로 3위다. 따라서 IMF의 전망에 따르면 베트남의 국내총생산(PPP)은 2027년에 태국을 추월할 것이다.

 

이외에도 IMF 전망에 따르면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는 2027년 GDP(PPP)가 각각 1조7120억달러, 1조5230억달러, 8860억달러에 이른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