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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건강뉴스] 10월31일: 환절기 뇌졸중 예방, 많은 지역에서 뎅기열 환자가 증가

108군중앙병원에서는 매년 계절이 가을과 겨울로 바뀌는 시기에 평균 3000건의 뇌중풍 발생을 기록했다.

 

◆ 환절기 뇌졸중 예방

 

뇌졸중은 뇌혈관이 파열되거나 좁아지거나 막히면서 혈관이 공급하는 뇌실막에 허혈이 생기는 질환이다. 빈혈이 발생하면 뇌실질에 산소가 부족해지고 영양이 부족해져 괴사가 발생한다.

 

계절이 바뀔 때 뇌졸중 발병률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날씨가 덥다에서 춥다로 바뀌면 우리 몸은 혈관이 수축되기 쉽다. 이것은 높은 위험에 처한 사람들이 뇌졸중에 걸릴 가능성을 더 높게 만든다.

 

계절성 뇌졸중 위험이 높은 사람은 고혈압 환자, 혈관 질환, 혈관 협착증 환자, 당뇨병, 혈중 지방과 같은 기저 질환이 있는 노인들이다. 이것들은 뇌혈관의 이상이나 기형을 가지고 있다.

 

현재 뇌졸중은 생활환경의 영향과 비활동, 과도한 영양섭취 등 건강하지 못한 습관으로 인해 증가하고 재발하는 경향이 있어 대사장애의 위험이 높아진다. 게다가 당뇨병, 고혈압, 비만이 있는 사람의 비율 또한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뇌졸중의 증상은 종종 다른 상태와 혼동된다. 그러나 균형 상실, 비정상적인 현기증, 불안정, 사지 협응 장애의 징후는 전정 증후군과 쉽게 혼동되는 징후이므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비정상적으로 심한 두통의 징후는 이 상태가 젊은 사람들에게 흔하지만 쉽게 간과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할 징후이기도 하다.

 

뇌졸중은 우리가 잠자는 동안에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 허혈성 뇌졸중은 깨어 있을 때보다 혈압이 낮아지는 경향이 있고 심박출량도 더 낮기 때문에 수면 중 뇌졸중의 흔한 유형이다. 협착 및 파열된 관상 동맥의 배경에 대한 저혈압 및 낮은 심박출량은 뇌허혈을 유발하고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다.

 

뇌졸중 환자의 약 80%가 의식을 유지하고 뇌졸중의 징후를 인지할 수 있으며, 환자의 20%는 의식 상실 및 혼수 상태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뇌졸중 징후를 감지하면 주변에 알리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 누워 넘어지거나 주변 물체에 부딪히는 것을 제한할 수 있다.

 

뇌졸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조기 치료를 위해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위험 요인을 철저히 통제하는 것이다.

 

◆ 빈딘, 빈롱: 뎅기열 환자 증가

 

빈딘 보건부에 따르면 10월 20일부터 10월 26일까지 일주일 동안만 뎅기열 신규 확진자가 466명으로 전주 대비 122명 증가했다.

 

10월 26일까지 누적된 빈딘성은 3726건의 뎅기열을 기록했다. 159개 코뮌 중 140개 코뮌에 뎅기열 환자가 이 있다. 빈딘의 많은 지역은 따이손, 안논, 호아이논,푸미 등이다.

 

빈롱성의 경우 연초 이후 전역에서 2832건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했으며 이중 42명이 중증, 3명이 사망했다.

 

2021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6.8배, 사망자는 3명 늘어 발생 건수는 7.2배증가했다. 땀빈구에서는 연초 이후 395건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7/17 코뮌과 마을에서 59건의 소규모 발병 사례가 나타났다.

 

뎅기열 발병 사례의 증가는 장마 기간이 길어서 유충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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