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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건강뉴스] 꽝남도 뎅기열이 급증, 하노이는 광견병 예방 및 통제 강화

예방의학과(Department of Preventive Medicine)에는 인간에 대한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한 권장 사항에 대한 문서 번호 851/DP가 있다.

 

◆ 인간에 대한 조류 독감 전염 예방

인간을 감염시키는 조류인플루엔자는 인플루엔자 A/H5, 인플루엔자 A/H7에 의해 유발되는 위험한 전염병이다.

이 질병은 호흡기를 통해, 오염된 물체와의 접촉,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인해 아프거나 죽은 가금류의 접촉 및 사용을 통해 퍼진다.

증상: 발열, 기침, 피로, 몸살, 근육통, 인후통. 질병은 빠르게 진행되어 높은 비율(~50%)로 사망할 수 있다. 현재 인간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과 백신은 없다.

다가오는 시기는 설날과 축제 시즌이므로 총 가금류 무리의 수와 가금류 제품의 운송, 거래 및 소비가 증가할 수 있다. 게다가 현재 날씨는 계절의 변화와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달하기에 유리한 비정상적인 변화의 기간에 있다.

조류 인플루엔자는 많은 지역에서 계속 기록되고 있으므로 인간에게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의 잠재적 위험이 항상 있다. 전염병 및 인플루엔자가 조류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보건부 예방의학과에서는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권장한다.

병든 가금류 제품, 사체 및 출처를 알 수 없는 음식을 먹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익혀서 먹고 끓여서 마셔야 한다. 출처를 알 수 없는 가금류 및 가금류 제품을 도축, 운송, 거래하지 해서는 안된다.

아프거나 죽은 가금류가 발견되면 도축하여 사용해서는 안 되며 즉시 지방 정부와 지역 수의과에 알려야 한다.

가금류와 관련된 발열, 기침, 흉통, 호흡곤란 등의 독감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보건소에 내원하여 상담, 검사 및 적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

 

하노이, 광견병 예방 및 통제 강화

하노이 질병통제예방센터는 광견병 예방 및 통제 강화를 위한 공식 문서를 해당 지역의 구, 읍 보건소에 보냈다.

중앙위생역학연구소의 보고에 따르면 2022년 10월 23일 현재 전국 환자는 51명으로 2021년 같은 기간(42명)에 비해 증가했고, 광견병 집중지역이 아닌 지방에서 갑자기 증가했다. 이중 북부지역은 11개 성·시에서 15건(전국의 29.4%)이 발생했다.

하노이에서는 2022년 푸쑤옌 및 메린 지역에서 2명의 사망자가 기록되어 2021년(1건)에 비해 증가했다. 직접적인 원인은 사람들이 광견병으로 추정되는 동물에게 물렸거나 보호 장비를 착용하지 않고 예방 접종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동물을 도살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 직면하여 하노이 및 주변 지역에서 인간 광견병 발생 위험이 매우 높다.

공문 제5396/B호에 따라YT-DP는 광견병 예방 및 방제 강화에 관한 보건부의 2022년 9월 29일자, 하노이 질병관리본부는 각 부서에 면밀한 감독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한다.

 

◆ 꽝남: 뎅기열이 빠르게 확산

꽝남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10월 23일 현재 성 전체의 뎅기열 환자는 11,880명으로 2021년 같은 기간에 비해 21.9배 증가했다. 현재 뎅기열 발병 건수 기준으로 중부지방에서 현재 꽝남이 1위다.

2년 후 발병 건수가 감소하고 전염병 주기에 따라 올해 뎅기열 유행이 강력하게 발생한다. 이는 이미 예고된 것으로 10월 말과 11월 초가 전염병의 정점이다. 전염병의 주기성 외에도 현재 꽝남의 날씨는 모기가 발달하기에 너무 좋다.

땀끼는 10월 현재 총 확진자는 최대 1,594명이며, 이중 6월부터 현재까지 월 220명 이상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두이쑤엔도 10월 23일 현재 1,051명의 사례를 기록한 지역이다.

이 지역 의료 센터 소장은 매일 평균 30-40건의 뎅기열 환자가 발생한다고 말했다. 현재 뎅기열 환자는 총 400명 중 70명 정도가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 그러나 사례 수가 급격히 증가하여 더 많은 치료 병상을 추가했다고 한다.

꽝남 지역 종합 병원(디엔반)에서는 많은 뎅기열 환자가 치료를 받았다. 이곳에서 뎅기열로 치료를 위해 입원한 입원환자는 58명으로 열대의학부 실제 병상 수의 두 배이다. 이 지역의 전체 환자는 2047명이다. 

꽝남의 보건 부문은 현재 발병을 처리하고 급속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동시에 뎅기열 징후를 보이는 사람들은 지역 보건 당국에 즉시 보고하고 모니터링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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