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베트남 중앙은행, 예금금리 상한선 계속 인상

 

베트남중앙은행이 한 달 만에 두 번째로 금리를 인상했으며 10월 25일부터 6개월 미만 예금의 한도 금리가 연 6%로 인상된다.

 

베트남 중앙은행은 10월 24일 말 일련의 영업이자율 조정을 발표하고 10월 25일부터 적용했다.

 

이자율(%/년) 이전 신규
1개월에서 6개월 미만 예금금리 상한선 5% 6%
요구불예금 금리상한선 및 1개월 미만 기간 0.5% 1%
재융자 5% 6%
재할인 3.5% 4.5%
은행간 전자결제에서의 야간대출과 신용기관과의 주거래 청산에서의 자본부족분을 메우기 위한 대출 6% 7%

 

요구불예금 및 만기 1개월 미만 최고금리는 연 0.5%에서 1%로, 만기 1개월에서 6개월 미만은 연 5%에서 6%로 한다. 특히 국민신용기금과 소액금융기관의 동 예금 최고금리는 연 5.5%~6.5%다.

 

 

6개월 이상 만기 예금 금리는 여전히 시중 자본 수급 기준으로 은행이 정한다.

 

이에 따라 리파이낸싱 금리는 연 5%에서 6%로, 재할인 금리는 3.5%에서 4.5%로, 은행간 전자결제 및 대출의 야간 대출 금리는 신용기관과의 결제 시 자본 부족분을 연 6%에서 7%로 보전한다.

 

다수의 경제 분야와 분야에 대한 자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용 기관의 대출자에 대한 VND의 최대 단기 대출 금리는 연 4.5%에서 5.5%로 증가했다. 이러한 자본 수요에 대한 인민신용기금과 소액금융기관의 VND의 최대 단기 대출은 연 5.5%에서 6.5%로 증가했다.

 

운용 금리 인상 결정은 높은 글로벌 인플레이션 압력과 미국 달러 강세로 때뮨이라고 베트남 중앙은행이 설명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목표금리를 연 3~3.25%로 올리도록 5차례 조정했으며 2022년과 2023년 마지막 달에도 계속 인상될 전망이다. 게다가 달러는 강하게 절상되어 금리와 국내 환율 그리고 인플레이션에 압박을 가했다.

 

앞으로 중앙은행은 통화정책 해법과 도구를 신속하고 유연하게 관리하기 위해 시장 동향을 면밀히 감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유동성 수요를 충족시키고 시장 안정에 기여하며 은행 시스템의 운영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통화 및 외환 시장에 개입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쿠콘, 한화손해보험에 ‘소유자검증 차량정보 조회 API’ 제공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한화손해보험에 ‘소유자검증 차량정보 조회 API’를 공급해 자동차 보험 가입 절차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동시에 높였다고 5일 밝혔다. 쿠콘의 소유자검증 차량정보 조회 API는 소유자명과 차량 번호만으로 △차량 시세 △사양 △첨단 안전장치 장착 여부 등 보험 가입에 필요한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여기에 한화손해보험의 니즈에 맞춰 차대번호 기반 맞춤형 기능이 추가로 제공됐다. 이를 통해 고객은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출고가, 트림, 옵션 등 보험 가입에 필요한 상세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조회할 수 있다. 특히 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첨단 안전장치 장착 차량의 경우 관련 데이터가 자동 제출돼 보험 가입이 한층 간편해졌다. 기존에는 할인 특약을 적용받기 위해 고객이 차량 사진을 직접 촬영해 제출하거나 차량 정보를 직접 입력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API 도입으로 데이터 자동 수집 체계가 마련되면서 복잡한 절차가 생략되고 보험료 산정의 정확성과 신뢰도가 크게 향상됐다. 이와 함께 고객의 정보 오입력으로 인한 오류와 리스크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게 됐다. 보험사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