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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휘발유 부족, 사람들 휘발유를 사기 위해 고군분투

호찌민시의 주유소들이 잇따라 재고가 없거나 수만동(3만동) 기준대로만 팔아 사람들이 사기 힘들다. 10일 아침에도 여전히 일부 주유소는 정해진 기준대로 휘발유를 팔고 있다.

 

10일 아침 야베 지역 주유소에 휘발유 주유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  주유소는 오토바이 한 대당 3만동어치 휘발유만 판매를 하고 있다.

 

호찌민시는 탱크트럭 80대 동원하여 재고 연료를 공급하고 있다. 시 산업통상부는 10월 9일 밤 대기업들에게 소매점용 휘발유를 늘려달라고 요청했다.

 

일부 주유소는 재고가 없고, 많은 곳은 오토바이 한 대당 3만동치만 판매한다. 4개나 5개의 주유 지점은 1~2  개 곳 만 쥬유를 해 기다리는 오토바이로 복잡하다. 주유소에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려야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호찌민시 산업통상부 부국장인 응우옌티낌응옥은 10월 9일 밤 10월 9일 밤 페트롤리멕스 호찌민시가 공급을 늘리기 위해 약 80대의 휘발유 탱크 트럭을 창고에서 소매점까지 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9일 호찌민시 마켓 관리부의 통계에 따르면, 도시는 54개의 매장들이 휘발유가 바닥났다고 기록했다. 현재 호찌민시의 휘발유 공급은 테풍과 홍수의 영향을 받아 다수의 주요 업체들의 물품 수입이 차질을 빚고 있어 공급이부족하다.

 

조만간 기업과 사람이 편리하게 휘발유를 주입할 수 있는 주유소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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