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지사의 이전은 항공사가 리더십에 많은 변동으로 파트너와 고객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졌다.
대나무항공은 최근 노바부동산투자그룹과 전략적 협력협약을 체결했다.
지적했듯이, 10월 초부터 투자자인 노바 부동산 투자 그룹(노바랜드)의 오차드 가든 건물 밖에 대나무항공의 간판이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호찌민시의 대나무항공 지점은 리친탕 거리(3구역)에 있는 FLC 빌딩에서 새로운 위치로 이전했다.
오차드 가든 건물 바로 옆에는 노바랜드 그룹의 일부이기도 한 노바 칼리지가 있다. 이 학교는 상업 항공 서비스, 항공 운송 사업 관리와 같은 여러 분야에 대한 교육을 제공합니다. 최근 항공에 대한 교육, 훈련, 토크쇼 프로그램이 학생과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8월 말, 응우옌만꽌 대나무항공 총국장은 호찌민에서 노바랜드 그룹과 전략적 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대나무항공과 노바랜드는 기업 활동을 촉진하고 양측의 발전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 서로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 협력은 항공, 관광, 투자 분야에서 결합된 서비스 경험을 고객에게 가져다 줄 것이다.
또한 양측은 기업 및 개인 고객을 위한 통합 제품과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대나무항공의 사무실 변경은 FLC그룹의 리더인 고위 임원들이 잇따라 곤욕을 치르자 항공사가 구조조정을 하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맥락에서 이뤄진다. 이와 함께 항공사의 핵심 인력도 잇따라 사표를 냈다.
최근, 대나무항공은 다오득부를 부국장과 항공 운영 책임자로 임명했다.
부는 대나무항공으로 옮기기 전 2020년 중반 설립을 시작한 이래 비엣라벌항공의 운항 업무를 총괄하는 부국장을 맡았다.
부씨를 선임한 대나무항공 이사회는 현재 응우옌만꽌 총괄이사와 6명의 차장 등 7명을 두고 있다. 현재 응우옌응옥쫑 씨는 대나무항공 이사회 의장, 도안후우도안 씨는 이사회 상임 부회장, 레바응우옌 씨는 2019~2024년 임기의 이사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이외에도 회사에는 수십 년 동안 금융과 부동산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베테랑 사업가 두옹꽁민 선임고문도 있다. 그는 힘람 주식회사, 사이공 트엉띤 상업 주식은행(사콤뱅크)과 같은 많은 유명한 기업들과 회사들의 설립자이자 고위 지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