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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학

커피를 마시면 7가지 위험한 질병을 예방하는데 도움

 

커피는 제2형 당뇨병, 심장병, 그리고 알츠하이머병에 걸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적절한 복용량"으로 커피를 마시는 것은 심장병, 뇌졸중, 당뇨병, 심지어 신장 질환 예방을 포함하여 많은 건강상의 이점을 가질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한 커피의 복용량은 얼마일까?

 

홍콩(중국)의 영양학자 조이 추이는 기본적으로 인간은 하루에 최대 5잔의 커피를 마실 수 있으며 이는 하루에 300mg의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과 같다. 양조 방법에 따라 양은 달라진다.

 

"이것이 우리가 종종 마시는 사람들에게 하루에 1~2잔의 커피로 제한하도록 권장하는 이유이다. 이것을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줄일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커피에 종종 설탕과 우유가 첨가되었다고 덧붙였다. 따라서 체내 지방과 당분의 양을 최소화하기 위해 하루에 1-2잔만 마시도록 제한해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카페인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러나 그녀는 카페인이 불면증, 불안 또는 위장 장애와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저는 누군가 커피를 좋아하지 않으면 식단에 커피를 추가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커피 섭취가 그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면 하루에 1-2잔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그녀는 말했다.

 


조이 추이는 중국 홍콩에 거주하는 영양사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홍콩에서 커피 콩 수입이 증가한 것은 홍콩 사람들이 커피에 점점 더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에 따르면 볶은 블랙 커피를 마시면 암을 유발할 수 있는 산화 DNA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이 성분 중 하나 또는 둘 모두 아래에 설명된 7가지 질병을 포함하여 많은 심각한 건강 상태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심장 질환
그녀는 "이것은 주로 카페인 때문에 가장 많이 인용되는 커피의 건강상의 이점이다."라고 말한다.

9월 말 유럽 심혈관 질환 예방 저널(European Journal of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면 심혈관 질환과 조기 사망을 예방할 수 있다.

하루에 2~3잔의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에 비해 조기사망률이 낮다. 구체적으로, 갈은 커피를 마시는 것은 사망 위험을 27% 감소시켰고, 디카페인 커피는 14%, 카페인 인스턴트 커피는 11% 감소했다.

 


커피는 카페인 함량이 높을 뿐만 아니라 항산화 물질도 풍부하다. 사진: 커핑룸 커피 로스터기.

 

제2형 당뇨병
그녀는 커피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및 폴리페놀과 같은 항산화제의 함량이 산화를 줄일 수 있다고 지적한다. 반면에 그것은 제2형 당뇨병 발병 위험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줄 수 있다.

최근 연구에서 하루에 한 컵의 커피 소비를 늘리면 비음주자에 비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11% 감소했다. 한 컵 이상 줄이면 제2형 당뇨병의 위험이 17% 증가한다.

추이 씨는 마실 때 커피에 설탕이나 시럽을 첨가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파킨슨병
연구에 따르면 커피에 함유된 카페인과 항산화제는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질병에 걸린 사람들이 운동을 더 잘 제어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간 건강
일반 또는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시는 것은 간을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커피를 마시는 사람은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간 효소가 더 건강하다.

 

대장 암
연구원들은 디카페인 커피(카페인이 97% 이상 제거된 커피)나 일반 커피를 마신 사람들이 대장암 위험이 26% 낮았다는 것을 발견했다.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하루에 두 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카페인이 없는 커피를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대장암과 직장암 위험이 낮다. 한편,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를 두 잔 이상 마신 사람들은 직장암 위험이 높았지만 대장장암 위험은 그렇지 않았다.

 

알츠하이머
2021년 '노화신경과학의 프론티어'(Frontiers in Aging Neuroscience) 저널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정기적인 커피 섭취는 인지 기능 저하를 늦추고 알츠하이머를 예방할 수 있다.

이는 커피가 기억 및 기타 인지 기능과 관련된 뇌 영역에서 주로 먼저 발달하는 아밀로이드 축적을 늦추기 때문일 수 있다.

 

뇌졸중
홍콩에서 뇌졸중은 2020년에 3164명이 사망하여 네 번째로 흔한 사망 원인이다.

240만 명을 대상으로 한 21개 이상의 연구에 대한 면밀한 체계적인 검토에 따르면 하루에 3-4잔의 커피를 마시는 것이 뇌졸중의 위험을 21%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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