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2 (일)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금융∙주식

[주식] 8월 26일: VN-지수 3세션 연속 상승 종료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금요일 0.49% 하락한 1282.57포인트를 기록하며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마감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11.72포인트 오른 후 6.31포인트 하락 마감했다. 그러나 이번 주는 22.14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3.8% 증가한 16조800억동(6억8674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2개 종목이 하락했다.

 

대표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는 2.7% 하락했다. 호찌민시가 본사인 사콤뱅크의 STB는 2.1%,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HPG는 1.5% 하락했다. TP은행의 TPB와 최대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의 VIC는 모두 1.4% 하락했다.

 

전자 소매 체인인 모바일 월드의 MWG가 5.6% 상승하며 7개의 우량주가 상승했다.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전력의 POW는 1.1% 하락했고 IT 대기업 FPT의 FPT는 1%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615억9000만동 순매도했으며, 주로 가장 큰 민간 대기업인 빈그룹의 VIC와 사채업자 엑심뱅크의 EIB를 팔았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78% 하락했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76% 하락했다.


베트남

더보기
[화보] 지드래곤 열풍, 콘서트 관람 위해 '이모' 패션으로 분장
하노이 6월 21일 오후, 많은 팬들이 미딘 스타디움에서 열린 지드래곤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이모' 스카프를 두르고 데이지 응원봉 액세서리를 들고 있다. 이른 오후부터 관객들은 행사장에 모여 체크인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지드래곤은 CL, 템페스트, 트리플스 등 한국 아티스트 및 그룹들과 함께 음악의 밤에 출연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드래곤은 6월 20일 오후 9시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하여 수백 명의 베트남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38세의 지드래곤은 한국 최고의 음악 그룹 중 하나인 빅뱅의 리더로 13년간 활동했다. 그는 "K팝의 황제"로 불리며, 특유의 음악과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많은 팬들이 할머니처럼 스카프를 두르는 모습은 지드래곤이 여러 차례 홍보했던 패션 트렌드이다. 지드래곤은 한국 패션계에서 독보적인 스타로, 다양한 의상을 시도해 왔다. 샤넬 행사에 초대받은 최초의 한국 아티스트이다. 그는 데이지 슈즈 트렌드나 남성의 여성복 착용 등 젊은이들이 참고할 만한 다양한 트렌드를 만들어냈다. 지드래곤의 팬은 주로 9x세대, Z세대이다. 지드래곤은 13세의 나이에 데뷔하여 25년간 연예계에서 활동해 왔다. 여성 팬들은 아이돌처럼 야구모자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