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나이성은 호찌민시에 두 지역 간의 교통량과 경제적 연결을 증가시키기 위해 더 많은 다리를 연구하고 건설할 것을 요청했다.
제안된 다리 건설 현장은 1번 국도의 동나이 다리에서 호치민시-롱탄-다우자이 고속도로의 롱탄 다리까지 강의 15km 범위 내에 있다. 동나이측 교두보는 DT.777B 도로(롱탄 땀안 지역)에 연결될 예정이다.
호찌민시와 동나이를 직접 연결하는 3개의 다리는 아직 준비 중이다.
특히 2025년부터 롱탄 공항이 운영될 때 두 지역을 연결하는 교량 건설이 더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동시에 새로운 연결 방향을 추가하면 투자를 앞둔 3, 4 순환도로, 비엔호아-붕따우 고속도로의 프로젝트도 유효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동나이성과 호찌민시는 동나이, 롱따우, 동쩐, 티바이 강으로 나뉜다. 현재 두 지역 간의 도로 연결은 3개의 주요 축인 국도 1호선, 국도 1K호선(빈증성 경유), 롱탄 고속도로이다. 그러나 이 도로는 현재 과부하 상태이다.
여기서 롱탄(2015년부터 같은 고속도로에서 개통)은 여전히 호찌민시와 동나이를 잇는 유일한 다리이다. 이외에도 두 지역을 연결하는 3개의 다리-푸옥칸 (건설 중), 연짝(현장 정리)와 깍라이 (건설 위치 조사)-가 투자되었다.
약 310만명의 인구를 가진 동나이는 호찌민시에 이어 남부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성이다. 이 지역은 남부 핵심 경제 지역, 즉 국내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발전된 경제 지역으로의 관문으로 간주되는 지역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