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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계 캐나다인 관광객 다낭에서 추락해 사망

구조대원들이 다낭 시내 하천에서 2022년 7월 20일 인근으로 추락한 캐나다 관광객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해 작업을 벌이고 있다. Vn익프레스사진


다낭에서 베트남계 캐나다인 관광객이 20일(현지시간) 폭포를 등반하던 중 미끄러져 추락해 숨졌다.

 

호아박 코뮌 경찰은 관광객인 46세 남성이 호아박의 바라 시내에 친구 7명과 동행했다고 밝혔다.

 

오후 3시경, 그와 다른 22세 여성은 사진을 찍기 위해 폭포를 올랐다. 그 후 그 남자는 발을 헛디뎌 떨어져 죽었다. 그의 시신은 오후 8시 40분경에 회수되었다. 경찰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VN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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