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인포그래픽] 세계경제: 100조달러 시대 진입, 한국의 위치는?

 

100조달러 돌파는 세계 경제 생산량의 새로운 이정표다.

 

우리는 과거 세계 GDP가 88조달러(2020년), 그 다음 94조달러(2021년)이던 시절에도 이 주제를 다뤘고, 최근 전망에 따르면 IMF는 2022년 말까지 세계 경제가 104조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성장세가 계속 상승하고 있지만, 전염병 후기에 기대했던 회복은 긴장된 모습이다. 최근의 갈등, 공급망 병목 현상, 그리고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때문에, 세계 경제 전망은 하향 조정되고 있다.

2022년 세계 연간 GDP 성장률은 당초 1월 기준 4.4%로 예상됐으나 이후 3.6%로 조정됐다.

 

세계 50대 경제대국


미국은 여전히 세계 경제의 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25조3천억달러의 GDP를 가지고 있는 세계적인 경제 리더이다. 중국은 19조9천억달러로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다. 한국은 12위를 베트남은 39위를 차지한다.

다음은 GDP 대비 상위 50개국을 살펴보자.

 

 

유럽의 선두주자눈 독일로 4조3천억달러, 영국이 2위를 차지했다. 지난번 보고 이후 한 가지 중요한 변화는 브라질이 한국을 제치고 현재 10위 안에 든다는 것이다. 러시아는 GDP가 1조8천억달러로 11위다.

 

최근 몇 년 동안 중국의 GDP 성장은 둔화되었지만, 예측은 여전히 중국이 2030년까지 미국을 추월하여 세계의 경제 지도자를 축출할 것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중동과 북아프리카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가까운 미래에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특히 이라크와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것을 주도하고 있다. 이 지역의 지역 GDP 성장률은 2022년 약 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제국들 중 일부는 팬데믹에 의해 특히 큰 타격을 받았고,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인플레이션과 식량 공급 부족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다.

 

 

IMF 랭킹에서 측정된 세계에서 가장 작은 경제는 투발루로 6600만달러이다. 하위국은 대부분 저소득에서 중산층, 신흥/개도국으로 간주된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개발도상국의 경우 2022년 1인당 소득 수준이 유행 이전 추세보다 약 5% 낮아질 것이라고 한다.

 

일부 국가들은 실제로 올해 마이너스 GDP 성장을 경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특히 유럽의 신흥국과 개발도상국들이 그렇다.

 

예를 들어, 러시아는 2022년에 GDP 성장률이 -8.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쟁 비용과 점점 더 가혹해지는 글로벌 제재가 그 나라의 경제 전망에 어떤 영향을 미치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인플레이션, 스태그플레이션, 불황 – 얼마나 나쁜가?

 

세계 경제 성장이 이미 하향 조정된 반면, 상황은 훨씬 더 심각할 수 있다. 세계은행과 같은 기관들은 스태그플레이션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한다. 1970년대 이후 발생하지 않았던 스태그플레이션(stagflation)은 경기침체와 함께 물가 상승이 동반되는 경제로 정의된다.

 

현재 전 세계 소비자 인플레이션은 7%로 고정되어 있다. 일용품 구매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고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상황을 통제하려고 노력하면서 금리가 상승하고 있다. 스리랑카에서의 최근 사건들이 보여주듯이, 저소득 국가들은 특히 경제 변동의 위험에 처해 있다.

-비주얼캐피탈리스트(Visual Capitalist)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월마트에 베트남 내 '전략적 구매 센터' 설립 제안
베트남 산업통상부 응우옌홍디엔 장관은 세계 최대 유통업체 월마트에 동남아시아 국가에 "전략적 구매 센터를 연구하고 설립"할 것을 제안했다. 미국 실무 방문 일정의 일환으로 디엔 장관은 수요일 미국 대기업 월마트 경영진과 회동했다. 또한 그는 월마트가 친환경적이고 부가가치가 높은 베트남산 제품 구매를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디엔 장관은 월마트가 베트남 제품의 세계 시장 진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며, 기술 표준 및 교육 공유를 통해 공급업체 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산업통상부 뉴스 포털에 따르면, 응우옌홍디엔 장관은 월마트가 베트남에서 사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재무부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정책을 검토하고 개선하며 투명성과 국제 관행 준수를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이러한 어려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월마트 글로벌 소싱 담당 수석 이사인 알리 안사리는 2024년 6월 6일, 베트남은 월마트의 아시아에서 가장 중요한 소싱 시장 중 하나이며, 이러한 역할은 계속해서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나이키와의 별도 회동에서 디엔 장관은 나이키의 전 세계 신발 생산량의 약 50%를 차지하는 베트남에서의 책임

경제

더보기
비즈플레이, 서울평가정보와 마케팅 협업 위한 MOU 체결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서울평가정보(대표 고인묵)와 마케팅 협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평가정보 본사 대회의실에서 열렸으며, 비즈플레이 이용희 전무와 서울평가정보 정훈 부사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보유 광고 매체 교차 활용 △양사 고객 대상 콘텐츠 배포 △향후 공동 웨비나 및 캠페인 등 심화 협업 추진 등 세 가지 주요 사항에 대해 전략적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초기 협업 단계에서는 각사 홈페이지 배너 광고 영역을 상호 교차적으로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향후에는 콘텐츠 마케팅과 웨비나 등 공동 캠페인 활동으로 협업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 비용관리 솔루션 분야 1위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최근에는 국내 유일 올인원 출장 솔루션인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각광받고 있다. 대한민국 75만 공무원을 위한 출장 예약 및 정산 관리 플랫폼을 구축한 데 이어 국내 주요 대기업과 기관이 해당 서비스를 도입하며 빠르게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서울평가정보는 기업과 금융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