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은 세계 유일의 항공사 안전 및 제품 평가사인 에어라인 레이팅이 선정한 2022년 최고의 저가 항공사 상위 10위에 올랐다.

억만장자 응우옌티푸엉타오가 소유한 비엣젯은 미국의 얼리전트 에어, 사우스웨스트, 말레이시아의 에어아시아, 스위스의 이지젯, 캐나다의 플레어 항공, 아일랜드의 라이언에어, 호주의 젯스타, 에미리트 정부 소유의 플라이 두바이 그리고 싱가포르의 스쿠트와 함께 이 리스트에 합류했다.

이 순위는 385개 항공사를 모니터링하고 안전, 혁신, 승객 편의성, 서비스 및 직원 참여와 같은 여러 요소에서 감사를 고려해 호주 소재의 AirlineRatings.com에 의해 작성되었다.

Airlineratings.com 편집장 제프리 토마스(Geoffrey Thomas)는 "이들 항공사들은 각각 좋은 안전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각각의 시장에서 큰 차이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선택된 모든 항공사는 안전 및 사고 기록이 양호하거나 국제 항공 운송 협회 운영 안전 감사를 완료했다.

저가항공사 비엣젯이 코로나19로 인한 2년간의 침체에서 벗어나기 위해 올해 2021년 대비 10배인 1조동(약 4314만달러)의 이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엣젯은 국내선은 유행 전의 일정으로 국제선은 70%를 재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