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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킹 코브라를 맨손으로 잡았지만, 사망했다.

지난 12일 남부 동나이 지방에서 한 남자가 맨 손으로 잡은 킹 코브라에 물린지 이틀만에 사망했다. 


가족들이 이름을 밝혀지지 않은 57세의 남자(57세)가 이웃이 뱀을 잡는 것을 돕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뱀이 독이 없다고 생각했다. 그 남자들은 뱀이 그들의 가축을 잡아먹을까봐 뱀을 잡으려고 했다.

 

뱀이 그의 마당의 구멍으로 들어간 후, 그 남자는 그곳을 파서 손으로 뱀을 잡았다. 그가 그것을 가방에 넣으려고 할 때 뱀은 그를 물었다.

 

2022년 7월 10일 동나이성의 무리의 남자들이 잡은 코브라

 

이 남성은 곧바로 병원에 가지 않았고, 이때 독극물이 다발성 장기부전을 일으킨 손이 괴사 징후를 보인 뒤 물린 상처의 심각성을 깨달았다.

 

그의 병세는 병원에서 투석을 해도 나아지지 않아, 집으로 보내졌고 집에서 사망했다. 이 뱀은 나중에 현지인들에게 잡혀 죽임을 당했다.

 

2020년, 남부 따이닌 지방에 사는 38세의 남성이 킹 코브라에 물린 후 병원에 입원했다. 그는 중환자실에서 몇 주를 보낸 후 회복되었다.

 

세계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 킹 코브라(오피오파구스 한나)는 코끼리를 죽일 수 있을 만큼 한 입에 충분한 독을 전달한다. 피해자를 신속히 치료하지 않으면 치사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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