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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빈그룹 회장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자 조사

팜낫부옹 빈그룹 회장

 

공안은 베트남 최고 갑부인 팜낫부옹 빈그룹 회장의 해외여행이 금지되었다는 소문을 퍼뜨린 혐의로 7개 지역 9명을 조사 중이다.


공안부 대변인인 또안쏘 중장은 월요일 오후 Vn익스프레스와의 인터뷰에서 공안부 산하 부대들이 이 사건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안부는 9명 중 한 명은 38세의 하노이의 또비호안으로 그의 정보를 시 정보통신부로 이관했다. 공안부에 의해 확인된 바와 같이, 호안은 "빈 그룹과 관련된 허위 정보를 퍼뜨렸다". 호안은 "회사의 평판, 합법적인 권익, 그리고 주식 시장에 악영향을 미쳤다"고 이 신문은 말했다.

 

빈그룹은 베트남에서 가장 큰 민간 기업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부옹 회장은 현재 54억달러의 순자산을 가진 가장 부유한 사람이다.

 

이에앞서 쏘 중장은 공안이 소셜미디어에서 영향력 있는 기업체의 대표가 해외여행을 가는 것을 막았다는 루머의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면서 이 정보가 부정확하다고 주장했다.

 

하노이의 변호사 응우옌득틴은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허위 정보를 제공·공유하거나, 조직의 명성과 명예, 개인의 존엄성을 왜곡하거나 비방·모욕하거나, 국민들 사이에 혼란을 야기하는 조작된 정보를 유포하거나 공유하는 사람들은 1천만동에서 2천만동의 벌금을 물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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