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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주식] 7월 8일: 투자자들이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조금씩 상승

 

베트남 증시의 VN지수는 수요일 급락 이후 투자자들이 '매수'에 신중한 모습을 보이면서 0.41% 오른 1171.31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목요일에 17포인트 상승한 후 거의 5포인트 상승한 채 마감했다.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우려가 세계 시장을 계속 괴롭히면서 수요일에는 16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호찌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는 15% 증가한 10조4200억동(4억4600만달러)을 기록했다.

 

상한가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2개 종목이 올랐다. 대형 증권사인 SSI증권의 SSI는 6.8%가 올라 3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HPG는 3.2%,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은 2.2% 상승했다.

 

우량주 14개가 하락했는데 BIDV의 BID, 비엣콤뱅크의 VCB, 비엣인은행의 CTG 등 5개 은행의 하락이 컸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부동산 개발업체인 닷싼그룹의 DXG와 SSI를 팔며 4천억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중·소형주가 상장된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2.18%,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67%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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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쿠콘, 한패스에 외국인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 지원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 코스닥 294570)이 외국인 종합 금융 플랫폼 ‘한패스(HANPASS)’에 ‘We-Check’를 제공해 외국인 고객을 위한 비대면 증명서 발급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We-Check는 별도의 앱 설치 없이 각종 증명서를 실시간으로 조회하고 발급할 수 있는 쿠콘의 대표 서비스다. 이번 협업을 통해 한패스는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고객이 앱 내에서 주요 공공문서를 간편하게 신청하고 즉시 발급받을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쿠콘은 한패스의 글로벌 고객층을 고려해 18개 언어로 번역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국적의 사용자들이 자국어로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존에는 외국인이 서류를 발급받기 위해 출입국·외국인청이나 시·군·구청 등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와 같은 공공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 API 도입으로 고객은 한패스 앱에서 △외국인등록사실증명서 △국내거소사실증명서 △소득금액증명원 △주민등록등초본 등을 모바일로 손쉽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 해당 서류들은 국내 거주 외국인이 비자 취득 및 갱신,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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