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스포츠

2034년 월드컵 공동개최를 원하는 동남아 국가들

아세안 고위 지도자들이 태국에서 월드컵 공동개최를 위해 만남

 

동남아 축구 연맹 지도자들이 2034년 월드컵을 공동 개최하기로 합의했다.


타이랏에 따르면 7월 5일 태국에서 열린 동남아 국가 고위급 정상회의에서 이 제안이 승인됐다. 아세안의 수석 스포츠 책임자인 니왓 림숙니랜드가 이 계획을 발표했다.

 

앞서 림숙니랜드는 방콕에서 동남아축구연맹(AFF) 회장 키예프 사멧(Kyiv Sameth)과 AFF 사무총장 윈스턴 리(Winston Lee)를 초청해 회의에 참석해 2034년 월드컵 공동 개최에 대한 중요한 정보를 교환했다. 여기서는 2026년 미국, 캐나다, 멕시코 월드컵 준비를 예로 들어 설명했다.


태국 축구 연맹(FAT)의 총서기인 파티 수파퐁은 AFF 대표가 경험 많은 전문가들을 초청해 월드컵을 지도했다고 공유했다. 모든 준비는 자세히 연구될 것이다. 수피퐁은 또 동남아 국가들이 2034년 월드컵 공동개최국이 될 수 있도록 FAT가 AFF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AFF는 올해 말에 신청 준비를 시작할 것이다. 2026년 북미 지역 월드컵이 AFF의 모델로 선정됐다.

 

과거에, 아시아는 2002년에 월드컵 개최지로 딱 한 번 선정되었다. 당시 한국과 일본은 공동 개최국이었다. 월드컵이 두 나라에서 열리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다.

 

20년 후, 카타르가 개최지로 선정되면 월드컵은 다시 아시아에서 개최된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