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항공 소속 항공기가 호찌민시 탄손나트 국제공항에 착륙하고 있다.
베트남항공은 인도네시아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에 대한 코로나19 규제를 대부분 해제하자 호찌민시-자카르타 서비스를 재개했다.
월요일, 수요일, 토요일에 주간 3편이 있지만, 항공사는 올해 말까지 팬데믹 이전 수준인 주 7편으로 돌아갈 계획이다. 편도 항공 가격은 735만동 (314 달러)이다.
인도네시아는 관광 산업을 되살리기 위해 검역과 코로나 검사 요건을 없앴다. 지난 4월 인도네시아 발리와 호찌민시간 운항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