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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한국기업은 하이즈엉성에 에너지, 물류, 농업에 투자를 원한다

 

최근 하이즈엉성은 에너지, 물류, 첨단 농업 분야의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싶어하는 두 개의 한국 기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투자자를 위한 정보는 한화에너지공사가 에너지 및 물류 프로젝트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고 투자하는 것이다.하이즈엉의 개발 전략 중 하나는 북부의 에너지 및 물류 센터가 되는 것이므로 성은 기업의 연구, 연구 및 투자를 환영한다고 성의 당 서기인 팜쑤안탕이 말했다.

 

탕 서기에 따르면 라이즈엉은 에너지 및 물류 프로젝트 개발에 많은 잠재력과 이점을 가지고 있다. 성은 에너지 생산 및 물류 투자의 강점을 활용할 수 있는 많은 위치를 통합하여 지방 계획을 완료하고 있다. 세분화 계획은 기업이 원하는 프로젝트 규모에 맞게 조정할 수도 있다.

 

앞으로 하이즈엉성은 계속해서 많은 교통 프로젝트를 건설하고 성내와 성 간 동시 운송 링크를 만들어 기업이 상품을 더 편리하게 운송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동시에 성은 투자자들이 생산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할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연결된 산업 단지를 구축하는 데에도 관심이 있다. 성은 기업이 접근하고, 현장 조사를 수행하고, 연구하고, 투자 결정을 내리기에 유리한 조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부지 정리를 위해 사업이 시행되면 성이 사업을 위한 깨끗한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계획을 주도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하이즈엉성 인민위원회 회의에서 농업농촌개발부 대표단과 로얄 K 그룹, 하이테크팜 회사(한국) 지도자들과 함께 농업 투자 기회, 첨단 기술 및 예비 가공을 찾아 성의 농산물 가치를 높이려는 간담회가 있었다.

 

이에 따라 로얄 K 그룹과 하이테크팜의 지도자들은 이 지방이 첨단 농업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약 120헥타르의 토지를 마련해주길 희망했다. 기업은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농장의 실용적인 상용 솔루션 시스템으로 프로젝트를 구축한다. 기업은 또한 생산 프로세스를 동기화하고 생산 가치를 높이기 위해 첨단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 다른 단위와 협력할 이다. 독점적인 딸기 품종의 연구 및 개발 외에도 한국 투자자들은 지방의 여러 주요 농산물에 대한 첨단 기술의 적용을 우선시한다.

 

회의에서 성 인민위원회 쩐반꾸엔 부의장은 성은 농업 개발, 특히 첨단 기술 농업에서 잠재력과 이점이 있다고 하면서 다른 지역에 비해 하이즈엉의 농업 면적은 크지 않지만 주요 농산물이 다양하며 브랜드를 형성하고 있다. 성은 농산물 수출에 유리한 지리적 위치를 가지고 있다. 당근, 리치, 양배추 등 지방의 많은 농산물이 한국으로 성공적으로 수출되었다. 반면에 최근 몇 년 동안 성은 많은 정책과 지원 메커니즘을 통해 생산에 첨단 기술을 적용하는 데 주목하여 점차 현대 농업을 형성했다. 이것은 하이즈엉성에서 이 분야에 투자하는 법을 배우고자 하는 한국 기업에게 자신감을 심어주는 기반이 된다.

 

하이즈엉은 한국 기업들이 첨단 농산물 생산과 예비가공 분야에 투자하여 성내 농산물의 가치를 향상시키기를 바라고 있다. 첨단농업사업이 건설되면 성 농산업이 국제통합의 맥락에서 발전할 수 있는 동력이 창출될 것이다. 하이즈엉은 기업들이 배우고, 연구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유리한 환경을 조성할 것이다. 성은 조사·투자연구 과정에서 기업이 사업을 수립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며 지원할 예정이다. 성은 투자자의 청정 토지 요청을 사업규모에 맞도록 조치하며 애로사항 제거와 계획검토, 계획조정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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