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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당서기, 반부패 싸움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

베트남 당 총서기 응우옌푸쫑

 

응우옌푸쫑 베트남 공산당 총서기는 목요일 베트남의 반부패 투쟁은 사회경제적 발전을 돕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강력하다고 말했다.


쫑 서기는 반부패 운동 10년을 검토한 회의에서 부패 척결은 돌이킬 수 없는 대세가 됐고, 이 운동은 국민과 당국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국제사회에서 인정받고 있다고 말했다.

 

부패와의 싸움은 사회경제적 발전에 도움이 되었고 정치적 안정을 유지했으며 국방을 강화했다고 그는 주장했다.

 

똥은 또 반부패 투쟁 결과가 이 싸움이 '내부 갈등'이라는 주장을 반박했다고 밝혔다. 그는 "반부패 노력이 이처럼 강력하고, 조율되고, 거침없고, 적절하고, 효과적이었던 때는 없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부패를 감지하고 그 결과를 해결하는 데 있어 자산 복구와 같은 특정 과제가 여전히 존재한다. 그렇게 할 수 있는 권력과 지위를 가진 사람들 사이에서 부패가 종종 발생한다는 것은 "모든 권력은 메커니즘을 통해 엄격하게 통제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권력이 커질수록 책임감도 커진다. 개인적인 이익을 위해 권력을 남용하는 사람은 누구든지 조사해 처리해야 한다"라고 쫑 서기는 말했다.

 

당국은 부패에 대한 예방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하는데, 이는 어떤 국가나 기관에나 피해를 줄 수 있는 시대적 증상이다. 따라서, 그것을 없애는 것은 짧은 시간 내에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쫑 서기는 부패사건을 조기에 적발해 엄정하게 대처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강화해 국정 범위를 넘어 반부패 운동까지 확대하자고 주문했다.

 

중앙내무위원회의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 부패방지, 검사 및 기타 각급 위원회의 상임 기구는 지난 10년 동안 2700개 이상의 당 조직과 16만8천명에 가까운 당원을 징계했다. 이 중 7390명 이상에게 후속 조치가 취해졌다.

 

당 중앙위원회 위원 33명과 전직 당 중앙위원을 포함해 170여명의 고위 간부가 징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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