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세계 가격이 하락함에 따라,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7월 1일 국내 휘발유 가격은 100-200 동 정도 약간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내일(7월 1일)은 휘발유 가격의 운영 기간이다. 산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싱가포르 시장의 평균 휘발유 가격은 6월 28일로 업데이트되었는데, RON 92는 배럴당 147.5달러이고, RON 95는 배럴당 154.77달러로 이전 주기에 비해 약간 하락했다.
지난주 세계 휘발유와 유가는 3~5% 하락했지만 최근 2거래일 만에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8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배럴당 2.89달러(+2.51%) 오른 118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WTI 원유도 배럴당 111.76달러로 2% 더 비쌌다. 6월 29일, 세계 공급 불안 우려로 인해 WTI 가격은 계속 상승했다.
이에 호찌민시의 한 석유도매업체 계산에 따르면 평균 수입가격이 전기에 비해 1~2%가량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일 운영사가 안정기금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50~150동, 기름값은 200동 정도 떨어질 수 있다. 반면 안정기금을 사용할 경우 휘발유와 유가는 변동하지 않을 것이다.
하노이의 석유 업자도 같은 견해를 보이며 휘발유가 수개월째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어 이번 운영기간에는 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금을 공제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잘하면 휘발유가 리터당 최대 300동까지 줄 수 있다"고 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6월 보고서에 따르면 러시아의 5월 석유 수출 물량은 줄었지만 수익은 증가했다. 서방의 대러 제재는 세계 에너지 가격을 치솟게 했고 다른 주요 산유국들은 아직 상당한 공급 증가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 중 유일하게 러시아 물량 손실을 메울 여력이 있는 국가로 꼽히지만 생산량은 여전히 많지 않다.
밥 요거 미즈호은행(일본) 에너지선물부장은 세계 휘발유 가격은 다시 상승할 위험에 처해 있다고 한다.
6월 21일 가동 기간 동안 E5 RON 92 가솔린 리터당 190동 RON 95-III는 500동 석유는 380-990동 증가했다.
따라서, E5 RON 92의 각 리터는 현재 31,300동이며, RON 95-III는 32,870동이다. 경유는 30,010동으로 가장 많이 증가했으며 등유는 리터당 28,780동, 연료유는 kg당 20,730동으로 나타났다.
-Vn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