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한국, 베트남 단기 관광 비자 재개

▼ 대한민국의 명재고택. 사진 : 셔터 스톡/지미 트랜

 

한국이 베트남 관광객을 위한 관광비자를 6월 1일부터 재발급한다. 이 비자는 소지자가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게 해준다.

주베트남 한국관광공사는 6월 초부터 베트남을 포함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C-3 단기 비자 재발급을 발표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2020년 3월 14일부터 C-3 단기 관광비자는 외교, 공공서비스, 협정, 거주, 투자, 무역 등 특별한 목적을 가진 대상자에게만 발급되었다.

 

다만 6월 1일부터는 단체관광객, 자족관광객, 친지 방문, 무역 등 전 과목으로 비자가 다시 확대된다.

 

한국은 각 지역에서의 방역작업의 시급성을 기준으로 관심이 필요한 국가(2급)와 정상 국가(1급)의 두 단계로 나뉜다. 가까운 장래에 C-3 단기 관광 비자는 정상 국가에서 온 방문객에게만 발급된다. 관심 국가에서 온 방문객들은 특수 목적 비자를 계속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국의 평가에 따르면, 어떤 나라도 2급 그룹에 속해 있지 않는다.

 

또한 기간이 남아 있으면 2020년 4월 5일 이전에 발급된 여러 여행비자(복수비자)를 여전히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전해철 내무장관은 6월 1일부터 제주와 양양 두 곳을 방문하는 외국인 방문객들을 위한 무비자 프로그램을 재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제는 검역 없이 입국할 수 있지만 방문자들은 하루 안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한국은 대유행 전에 베트남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가 되었다. 2019년에는 55만명 이상이 방문하였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출장 영수증 걱정 끝… 비즈플레이, B2E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로 종이 영수증 없는 출장 관리 시대 개막
Expense 비용관리 Total 솔루션 기업 비즈플레이(대표 김홍기)가 기업 및 공무원 사회에서 출장 증빙 자동화 솔루션 ‘bzp출장관리 서비스’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bzp출장관리 서비스는 출장 예약부터 정산까지 통합 관리되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기존에 복잡했던 출장관리 업무를 자동화한다. 비효율적인 출장 준비 및 정산 프로세스로 인해 불필요한 자원을 낭비해왔던 기업과 공공기관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출장관리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출장자는 bzp출장관리 서비스 전용 앱을 통해 항공, 숙박, 열차, 비자, 여행사 등 출장에 필요한 예약을 규정에 맞게 진행할 수 있다. 예약 정보 연동과 출장비 정산 등의 업무를 통합적으로 자동화하는 것은 물론, 전 프로세스를 모바일로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 만족도가 높다. 관리자 측면에서도 업무 효율성이 대폭 향상된다. 국내 전 카드사와 연동된 전자증빙을 통해 수기 검토, 증빙자료 보관 등의 업무가 사라졌으며, 출장비 상세 내역의 실시간 확인으로 보다 투명한 지출 관리가 가능해졌다. AI 기반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AI를 통해 출장자의 교통수단을 추천해주고, 항공 예약 시에는 최저가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