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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부정부패사건] 동나이성 종합병원 비리, 동나이 보건부 국장과 AIC 그룹 회장 기소

C03는 동나이 종합병원 사건으로 판후이안부 동나이 보건국장과 응우옌티탄난 전 AIC 사장을 기소해 임시 구금 결정을 내렸다.

 

4월 29일 부씨와 전 AIC 프로그레스국제합작주식회사 이사장 겸 총이사가 입찰 규정 위반으로 심각한 결과를 초래한 형사책임을 물어 기소했다고 또안쏘 공안부 대변인이 밝혔다.

 

C03은 같은 혐의로 다른 관련자 7명을 기소해 구금했다. 

 

동나이 종합 병원 건설 투자 프로젝트는 총 1조9040억동의 투자로 성 인민위원회에서 승인 및 조정되었으며 동나이 종합 병원이 투자자로 지정되었다.

 

 

C03은 투자자인 AIC, 사업수립 컨설팅부문, 입찰서류 작성, 입찰평가 관계자는 2013-2015년 기간 동안 의료 장비 12개의 입찰 패키지에 대한 프로젝트 조정 문서와 입찰 문서를 만드는 과정을 고발했다. 

 

감정평가단위는 '담합, 가격 부풀리기'를 해 AIC가 총 4768억7천만동의 입찰 패키지 12개를 낙찰받도록 했다.

 

이러한 행동은 국가 재산에 피해를 입히고, 초기에 약 1520억동의 피해를 입혔다.

 

동나이 종합병원은 2008년 2단계로 공사를 시작하여 2개의 공공-민간 복합 기능 영역을 적용하였다. 1단계는 15개 층, 41개 부서, 700개의 병상 규모로 주 예산에서 2조동 이상을 투자했다. 2단계는 19층 700병상 규모로, 고급 병원 기준에 따라 건설된 사회화 방식에 따라 총 1조3천억동이 넘게 투자를 했다.

 

2015년 4월 동나이성 인민위원회는 비엔호아시 땀호아구 동코이 거리에 1400개의 병상 규모의 새 병원을 설립했다.

 

응우옌티탄난씨. 사진: AIC 그룹

 

AIC는 2005년 노동 수출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설립되었다. 그동안 AIC는 10개 이상의 회원사를 거느린 생태계로 확대, 수조동의 매출을 올리며 여러 업종에서 활동하는 AIC그룹이 됐다.

 

최근 몇 년 동안, AIC 그룹은 전국의 의료 및 교육 분야에서 장비를 공급하기 위한 많은 입찰 패키지의 승자가 되었다.

-Vn익스프레스

 

중앙부패방지운영위원회, FLC등 5건을 감시 대상 목록으로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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