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아스날이 모두 몰락한 날, 토트넘은 기회를 이용해 4위권을 유지했다. 과학적 역습 수비 스타일과 위 스타들의 인상적인 기회를 이용하는 능력으로 "토트넘"은 홈팀 아스톤빌라에 4골을 넣었다. 이중 손흥민이 해트트릭을 했고, 다른 골은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넣었다. 

토트넘은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했고 초반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케인의 슛은 공을 매티 캐쉬에 갔고 손흥민에게 왔다. 손은 16.5m 라인에서 강력한 왼발 슈팅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손을 쓸 수 없게 만들었다.

아스톤 빌라는 75%의 점유율을 유지하며 전반에만 총 14개의 슛을 시도했다. 토트넘보다 2배가 많았다. 전반전은 골기퍼 요리스 성방 잔치였다. 프랑스 대표팀 주장은 19분에 존 맥긴의 롱샷과 왼쪽 윙의 과감한 프리킥 등 아스톤 빌라의 모든 시도(7회)를 막았다. 옵타(Opta)가 2006/07 시즌부터 데이터를 수집하기 시작한 이래로 어떤 스퍼스 골키퍼도 요리스보다 더 나은 통계를 가지고 있지 않았다.

아스턴 빌라는 그들이 원하는 공격을 수 없이 했지만 스퍼스와 차이를 만들지는 못했다. 헤리 케인이 직접 득점을 하지는 않지만, 그는 여전히 "루스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선수다. 그는 전반 50분 데얀 쿨루세프스키가 대각선으로 슛을 날릴 수 있는 벽을 만들어 2골차로 점수를 벌리게 했다.

두 번째 골은 홈팀을 급하게 뛰게 만들었다. 스퍼스는 다시 포메이션으로 돌아왔고 그의 인상적인 가속 능력으로, 케인의 헤드 패스를 받은 후 점수를 3-0으로 만들었다.

손흥민은 후반 71분 쿨루세프스키의 도움을 받아 해트트릭을 완성하며 최고의 날을 보냈다. 손흥민은 페널티킥을 제외하면 모하메드 살라(17대 15)보다 더 많은 골을 넣었다. 빌라 파크에서의 경기는 런던 대표인 토트넘의 4-0 승리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