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은 관광 활동이 회복되면서 활기찬 여름을 맞이하기 위해 껀터시와 여러 국내외 여행지를 연결하는 10개 노선의 재운항을 발표했다.
비엣젯 재개 축하 행사(응우옌쑤안푹 대통령 참석: 오른쪽에서 다섯번 째)
이 발표는 화요일 응우옌쑤언푹 대통령, 각 부처, 기관, 기업,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에서 열렸다.
비엣젯은 껀터와 나짱, 달랏, 빈, 탄호아, 하이퐁, 다낭, 하노이와 타이베이, 서울(인천), 방콕을 잇는 일련의 노선을 재운행한다.
응우옌탄선 비엣젯 부사장은 "껀터는 서부지역의 중심지로 넓고 풍요로운 메콩강 삼각주 지역으로 가는 관문이다"며 "비엣젯은 도시와 연결되는 일련의 재 운항 노선이 있어 사람과 관광객의 여행과 수요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비엣젯은 독특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 독특하고 전세계의 유명한 요리가 있는 이 지역의 관광 활동이 강력하게 회복되도록 기여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비엣젯은 이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1만동(세금 및 수수료 제외)의 저렴한 프로모션 티켓 1만장을 증정한다.
이러한 할인 항공료는 2022년 5월 5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비행 기간(공휴일 제외)과 함께 껀터와 연결되는 모든 국내 노선에 적용된다.
비엣젯은 껀터행 노선 운영의 선구자로, 2014년부터 현재까지 270만명 이상이 껀터 공항을 이용했다. 성수기에는 국내외 모든 목적지에서 껀터로 가는 항공편을 하루에 5편까지 운항하여 도시와 메콩 삼각주의 발전에 기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