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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베트남미디어

[사건사고] 한국 군용기 공중 충돌, 4명 사망

한국 공군 훈련기 두 대가 훈련 도중 충돌해 조종사 4명 전원이 사망했다.

 

공군은 이날 오후 훈련비행단 기지에서 약 6km 떨어진 사천시 인근 상공에서 KT-1 훈련기 2대가 충돌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훈련 비행 중인 한국형 KT-1 항공기

 

탈출 시도에도 불구하고 조종사 4명이 사망했다. 당국은 사고 원인을 규명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조사단을 구성했다고 공군은 성명에서 밝혔다.

 

KT-1 항공기는 국방과학연구소와 한국항공산업공사가 공동으로 제작한 지상공격 능력이 있는 2인용 1차 훈련기이다. 이 항공기는 1991년 첫 시험비행을 했으며 1999년부터 대량생산에 들어갔으며 175대 이상이 한국, 인도네시아, 페루, 세네갈, 터키 공군에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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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AI, 한국 언론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 발표 ‘KF-21과 무관한 계약…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체결’
인공지능(AI) 기반 자율 항공 기술 기업 쉴드AI(Shield AI)는 최근 한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발표하며 자사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 간 체결된 계약이 KF-21 전투기 개발과는 전혀 무관하며, 모든 절차는 한국과 미국의 관련 법령에 따라 적법하게 진행됐다고 밝혔다. 쉴드AI는 이번 계약은 민간 기업 간의 비공개 계약이며, 통상적인 비밀 유지 조항 하에 체결됐다면서 KF-21 전투기 개발과 관련한 논의나 협의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명확히 했다. 이어 회사는 KAI의 법무 및 조달 부서가 계약 과정 전반에 참여했으며, 모든 절차는 양사 간 수차례 실무 미팅을 거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이는 최근 일부 한국 언론에서 제기된 절차상의 문제와 군사기술 연계 의혹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한 것으로, 쉴드AI는 사실과 다른 추측성 보도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쉴드AI는 한국 방위 산업과의 지속적인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회사 측은 우리는 한국의 자주 국방과 방산 기술 혁신에 기여하고자 하며, 국내 방산 기업들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KAI와의 계약 이행 및 한국 내 대리인 선임 등 모든 절차는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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