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티엠과 롱탄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길이 38km의 경전철은 총 40조5천억동의 투자로 건설될 예정이다.
3월 30일 레반탄 부총리는 투티엠-롱탄 철도와 비엔호아-붕따우 철도 건설을 위해 교통부에 지방(동나이, 바리아 붕따우, 호찌민시)과 통합하도록 지시했다.
비엔호아-붕따우 철도 노선의 길이는 84km이며 짱봄역에서 출발해 까이맵-티바이 항구가 종점이다. 총투자액은 50조동 이상이다.
빈찌우역은 호찌민시 투득시, 남북 철도 노선의 작은 역 중 하나이다.
위에서 언급한 두 프로젝트는 교통부가 제안한 2021-2025년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를 요구하는 국가 프로젝트 목록에 있다. 2021년 12월 동나이성은 정부에 PPP(Public-Private Partnership) 형태로 2개의 철도 노선에 투자할 권한 있는 국가 기관으로 지정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 프로젝트는 2050년까지의 비전과 함께 2021-2030년 기간의 철도 네트워크 건설 계획에도 포함되었다.
이에 따라 2030년까지 남부에는 비엔호아-붕따우를 포함한 4개의 철도 노선이 건설될 예정이다. 호찌민시-껀터 노선(안빈역에서 까이랑역까지 174km). 디안역에서 베트남-캄보디아 국경(호아루 국경 게이트)까지 호찌민시-록닌 노선(디안역에서 베트남-캄보디아 국경(호아루 국경 게이트)까지 128km), 그리고 투티엠에서 롱탄 노선이다.